반응형
한겨레신문은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에서 “육·해·공군사관학교를 통합해 미래 전장을 주도할 국방 인재를 더욱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고 지난 2월 20일 보도했다.
한겨레는 이 대통령이 이날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에 참석해 “2017년 이후 9년 만에 개최한 오늘의 통합임관식은 군종 간의 벽을 허물어 ‘합동성’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국군의 미래 변화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신임 국군 장교 여러분은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라는 각자의 영역이 있지만, 그 모든 것에 우선하는 공통의 사명은 대한민국의 영토와 국민을 지키는 것”이라며 “육·해·공군, 해병대라는 각자의 영역을 넘어 ‘하나의 군’이 될 때 영토와 국민 수호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며 각 군의 통합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시절 통합사관학교 출범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이에 지난달 ‘내란 극복·미래 국방 설계를 위한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는 국군사관대학교를 신설해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사실상 통합하는 개혁안을 국방부에 권고했다. 개혁안에 따르면 장교가 되고 싶은 이들은 ‘학부제’처럼 우선 사관대로 입학해 함께 1, 2학년을 보내며 기초 소양 및 전공 기초 교육을 받은 뒤 3학년부터 전공을 선택해 육군, 해군, 공군 등 원하는 병종을 택해 각 사관학교에서 전공 심화 교육과 군사 훈련을 받게 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