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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는 12·3 내란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추가 입건하고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김 수석을 내란 혐의로 입건하고 지난 8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수석은 비상계엄 선포 다음날인 지난달 4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완규 법제처장과 서울 삼청동 대통령 안전가옥에 모여 계엄 관련 법률 검토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수단은 최근 대통령실 참모들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신원식 국가안보실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신 실장은 지난달 4일 새벽 국회에서 계엄해제 요구안이 가결된 직후 국방부 지하 합참 결심지원실에서 열린 윤 대통령 주재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수단은 같은 회의에 참석한 정진석 비서실장 등과 출석 일정을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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