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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보고서에 담긴 임성근 혐의와 본인의 정반대 주장

by gambaru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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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자료

임성근 사단장 주장

지난해 해병대 수사단 수사 보고서에 담긴 진술
"지휘관으로 무한한 책임을 통감하며 수변 수색작전 개념을 7여단장을 통해 대대장들에게 인식시키지 못한 점, 하천에서의 위험성을 판단하고 예측하지 못한 점, 현장 작전제대에서 사전적인 안전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하나, 사고부대가 물에 들어간 것이 이번 사고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 생각한다는 진술임"

중앙군사법원 제출 진술서 내용
"어떤 대화나 회의 중에도 물에 들어가라는 지시한 적 없다"
"물에 절대 들어가지 말라고 수차례 지시했다"
"포11대대장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잘못 해석되거나 왜곡 전달됐다"
"포7대대장이 사단장과 여단장이 강물에 허리 아래까지 들어가 수색하라고 지시했다고 오해했다"
"작전 통제 부대장인 육군 50사단장과 현장 부대장에게 안전에 대한 책임이 있다"

경찰 조사 받기 위해 출석하며 기자들과 만나
"그간 검증되지 않은 각종 허위의 사실과 주장들이 난무했습니다. 특히 일부 유튜브와 SNS, 일부 언론에서 심지어 제가 하지도 않은 수중 수색 지시를 제가 했다고 10개월째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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