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장 박찬대(57)
이재명 민주당 대표 최측근 공인회계사 출신의 3선 의원.
인천 출신, 인하대 경영학과, 서울대대학원 경영학과 석사.
한국과 미국 공인회계사, 20년 가까이 회계법인사무소 근무.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인천 연수구 지역위원장.
20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한 번도 승리한 적 없는 인천 연수구 당선, 이후 연이어 3선.
현재 민주당 원내대표.
법사위원장 정청래(59)
1980년대 학생운동권 출신 민주당 내 대표적 강경파로 꼽히는 4선 의원.
1989년 주한 미국 대사관저 점거농성 사건을 주도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감.
이후 노사모에서 활동했으며,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초대 대표.
2004년 17대 총선에서 당선, 2012년 19대 총선에서 재선.
2016년 20대 총선서 '컷오프', 2020년 21대 총선에서 3선, 지난 4월 총선 4선.
충남 금산 출신으로 건국대 산업공학과, 전대협 건국대 조국통일특별위원장, 17, 19, 21, 22대 국회의원.
현재 민주당 최고위원
과방위원장 최민희(64)
언론 개혁 시민운동 주도.
이화여대 사학과를 나와 1985년 민주언론운동협의회(민언협)가 창간한 월간 '말' 기자. 같은 해 민언협 간사.
후신인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민언련)에서 기획관리국장, 사무총장, 이름을 바꾼 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상임대표.
'안티 조선' 운동을 주도하며 언론개혁국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 등으로도 활동, 노무현 정부 방송위원회 부위원장.
2012년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
2016년 20대 총선에선 경기 남양주병에 낙선. 이 과정에서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50만 원 선고.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캠프 미디어특보단장.
지난해 3월 야당 추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후보자, 윤석열 대통령 7개월 간 임명하지 않아 자진 사퇴.
(연합뉴스 기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