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는 6월 24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사건을 지난10일 종결 처리한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늘 2주 만에 다시 전원 위원회를 열고 사건 종결 결론을 담은 의결서를 통과시킬 예정이었는데일부 위원들의 반발로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보도기사 전문이다.
앞서2주 전에 원인는 김여사 명품백 수소사건에 대해 종결 처리를 했고 오늘현장에선 참석한 전원 위원들에게 종결결론을 담은 의결서를 통과시킬예정이었습니다 의결서에 신고 내용과판단 사유 등이 담긴 것으로전해졌는데요 그러나 일부 위원들이종결 처리에 반대한다는 소수 의견도의결서에 담아 달라고 요청하며 서명을거부한 것으로 JTBC 취재결과 파악됐습니다.
이에 권익위 측은 그동안 의결서에 소수 의견을 담은 선례는없다며 법리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하면서 소수 의견 반영에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면서 2주 뒤 다시 전원위를 열고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한 참석자는 일부지 위원들이 권위가 권위로서 역할하기 못하고 위원으로서 자괴감이 든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열린 권위 기 전원 위에선 김여사명품백 사건을 처리하면서 김 여사에대해선 종결이 표 수사기관 이첩송부가 각각 세 표씩 나왔으며 윤대통령에 대해서 선 종결과 송부가각각 8대 7로 한표차로 수사기관송부를 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하지만 권위는 구체적인 소수 의견을밝히지 않은 채 사건을 종결 처리했고이런 1년의 상황에 대한 반발로 전원이원 한 명이 사퇴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