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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 <민들레>는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는 지난주 조사와 횡보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전화면접조사 기준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0.6%p 상승한 18.8%, ‘부정’평가는 0.8%p 하락한 80.5%로 집계되었고 ‘긍·부정’격차는 61.7%p(1.4%p↓)로 조사되었다. 모든 지역의 부정평가가 70%대를 넘는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연령별로 보면 60대는 긍정평가가 8.7%p 오르고 부정평가는 10.4%p 하락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5년을 제대로 마치게 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70.3%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5년 임기 만기 후 퇴임’ 27.0% 대 ‘탄핵으로 파면’ 38.3% 대 ‘임기 단축 개헌으로 조기 종료’ 20.1% 대 ‘임기 만료 전 하야’ 11.9%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를 다 마친 후 퇴임하길 바라는 응답자는 27.0%인 반면 어떤 방식으로든 ‘정권의 종료’를 바라는 응답자는 70.3%로 조사되었다. 지난주 조사에서 69.3%로 집계된 ‘탄핵 필요’ 의견과 거의 비슷한 결과다.
‘여론조사꽃’이 11월 8~9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ARS 방식(전화면접 방식은 1005명)으로 윤석열 정권의 임기가 어떤 방식으로 끝나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표본오차 ±3.1%p, 신뢰수준 95%,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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