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단국대 교수 135명 시국선언

by avo1 2024. 11. 29.
반응형

연합신문은 단국대 교수들도 29일 대학교수 시국선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단국대 죽전캠퍼스와 천안캠퍼스 소속 교수 135명은 이날 배포한 시국선언문에서 "국민들을 도덕 불감증에 빠져들게 하는 막장극의 주인공은 바로 대통령과 영부인"이라며 "법률가 출신 대통령의 공정과 상식이라는 구호에 일말의 기대를 걸었던 사람들마저 그 전형적 내로남불에 통탄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국정운영의 혼란과 국력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심각한 지경에 빠진 민생 회복을 위해, 대통령 스스로 자신이 과연 걸맞은 자리에 앉아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할 때가 됐다"며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