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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보는 '성심당 4억 월세' 논란

by gambaru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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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유명한 대전 빵집 성심당의 대전역점 월세를 임대 회사인 코레일유통이 기존 1억 원에서 4억 원 정도로 한꺼번에 올려 받기로 하자 성심당이 매장을 철수하니 마니 하면서 생긴 논란.

2012년부터 대전점을 운영해온 성심당은 2021년까지 정액 월세를 냈는데 그해 감사원이 다른 매장은 매출액에 일정 비율로 임대 수수료를 매기면서 성심당만 정액으로 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

코레일유통의 전국 역사 매장 임대료 책정 방식도 매출액 연동.

성심당 대전역점의 임대료도 매출 연동으로 바꾸면서 낮은 수수료율을 책정해 월 1억 원 정도로 맞춰줌.

그런데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의원이 성심당 특혜라고 문제 삼자 코레일유통이 대전역 내 일반적인 매정 임대 규정에 맞춘 비율을 적용해 4억 원 월세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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