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지난 7월 15일 KBC뉴스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시중에서 윤석열, 한동훈은 서로 X파일이 있기 때문에 저는 두 분의 사이는 악어와 악어새처럼 그러한 공존을 하게 될 것이라 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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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광 앵커: 근데 대통령 부부나 용산이 한동훈 위원장을 공격하면 할수록 한동훈 위원장이 더 세지는 거는 그럼 어떻게 봐야 될까요?
▲박지원 의원: 민심이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윤석열 김건희 내외에 대해서는 민심이 떠났어요. 그런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해서는 보수 세력이 이미 우리는 윤석열 김건희 이 두 분에게는 기대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한동훈을 내세워서 보수 정권을 재창출하자 하는 것으로 갔기 때문에, 저는 한동훈을 꺾기는 어려워졌다 이렇게 봅니다. 그러나 시중에서 윤석열 한동훈은 서로 X파일이 있기 때문에 저는 두 분의 사이는 악어와 악어새처럼 그러한 공존을 하게 될 것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렇지만 한동훈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은 윤석열 김건희 부부는 앓던 이 빼지를 못해서 상당한 고통을 겪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X파일 얘기는 뭔가요? 서로 X파일을 갖고 있다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글쎄 뭐 그런 얘기가 많이 나오잖아요.
△유재광 앵커: 어찌 됐든 공존은 하는데 화합은 서로 절대 못 할 거다.
▲박지원 의원: 그러니까 공존을 하지 못하면 서로 공멸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래서 어떤 경우에도 서로 떨어지면 죽기 때문에 공존할 것이다. 감찰담당관 지낸 박은정 의원도 이런 비슷한 얘기를 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