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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혼자 듣고 싶은 소쩍새 소리

by gambaru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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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림 시인의 '소쩍새'입니다.

 

남이 노래할 땐
잠자코 들어주는 거라,
끝날 때까지.

 

소쩍...쩍
쩍...소ㅎ쩍...
ㅎ쩍
...훌쩍...

누군가 울 땐
가만있는 거라
그칠 때까지.

 

https://youtu.be/YYy4Jya0V8I?si=0CuJj0HzyH64U8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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