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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의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신장식 의원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지난해 삼부토건 주가 이상 급등 관련 의혹에 대한 내용을 표로 정리해서 보여주었습니다. 삼부토건은 채 상병 수사 외압 사건 로비 의혹을 사고 있는 이종호가 해병대 출신자 단톡방에서 대화 중 '내일 삼부 체크하고'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종호는 라임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던 삼부 회장 아들의 구치소 편의를 봐주어야 한다는 취지의 말도 했다고 합니다.
신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주가조작 가능성이 상당히 의심된다며 금융위원장 후보에 이를 살펴보라고 요청했습니다. 아래는 신장식 의원실에서 작성해 이날 청문회에서 공개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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