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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0대 기업 세액공제가 10조를 넘었다고?

by avo1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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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은 7월 1일 나라살림연구소가 당기 순이익 상위 10대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결 기준 세액공제 및 감면액은 지난해 10조3753억원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20년 세액공제 및 감면액이 2조7342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배 넘게 늘어난 규모라고 덧붙였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기아, 현대차 등 3곳의 기업이 받은 세액공제 규모는 10대 기업에서 약 93%를 차지했다. 경향은 대기업 내에서도 ‘양극화 현상’을 보일 정도로 소수 기업에 혜택이 집중된 셈이라고 분석했다.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는 재정 건전성을 가장 강조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출을 줄였는데도 적자가 발생했다”며 “윤석열 정부가 가장 실패한 부분이 재정 건전성이 됐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사를 참고하면 된다.

상위 10대 기업 세액공제 10조 훌쩍···삼성전자·현대기아차에 93% 집중

 

[단독]상위 10대 기업 세액공제 10조 훌쩍···삼성전자·현대기아차에 93% 집중

지난해 삼성전자 등 상위 10대 기업에 깎아준 세금이 10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기업 내에서도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소수 기업에 세액 공제 혜택이 집중됐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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