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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정말] 김건희 명품백 수사 검찰, 영상·방문객·택배일지 확보 실패

by avo1 202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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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은 526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가방이 건네진 김 여사 사무실 방문객 명단과 관련 CCTV 영상 확보에 실패했다고 단독 기사를 게재했다.

26일 한겨레신문은 자사 기자들이 아크로비스타 관계자들을 취재한 결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김승호)는 최근 최재영 목사 방문 당시 시시티브이 영상 아크로비스타가 작성한 방문객 명단 택배 일지 등을 요청했다. 그러나 영상, 택배 일지는 보관기관이 지나 확보하지 못했다.

서울의 소리 유튜브 화면 갈무리(출처: 서울의 소리 유튜브)

검찰은 아크로비스타 주민 권성희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버리고 간 것으로 추정되는 책 4권을 습득했다고 주장하는 분리수거장 CCTV 영상도 요청했지만 이 역시 확보하지 못했다.

유튜브 방송 서울의 소리는 최재영 목사가 2022620일 샤넬 향수와 화장품 세트 723일 전통주와 책 8819일 듀어스 위스키와 램프 913일 디올 가방을 김 여사에게 직접 건네거나 경비실 혹은 경호원에 맡기는 방식으로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최 목사를 인용해 김 여사 접견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면세점 쇼핑백 등을 들고 코바나 콘텐츠 사무실로 향했다고도 보도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방문객 명단과 CCTV 등을 확보해 서울의 소리와 최 목사 쪽 주장을 확인할 계획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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