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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하우스를 계획하는 분들에게 설계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서 쓴 글입니다.
바닥 면적 18평 정도이지만 천정 높이를 넉넉하게 잡은데다 가운데 자리 잡아 존재감이 두드러지는 거실과 부엌 공간의 개방감이 돋보이는 우루과이 시골집입니다. 한쪽 편에 안방처럼 쓸 수 있는 메인 침실이 있고, 반대쪽에는 작은 방과 그 위에 다락까지 있어 침실 3개로 쓸 수 있습니다. 창이 큰 것은 개방감을 높이고 환기에도 좋지만 높은 천정까지 감안하면 난방에 취약하다는 점은 고민할 부분입니다. TATŪ Arquitectura에서 설계했고, 사진 작업은 Marcos Guiponi가 맡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건축 전문 사이트 아크데일리(www.archdaily.com/981914/delfina-house-tatu-arquitectura?ad_source=search&ad_medium=projects_tab)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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