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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 대신 일본에 해야 할 말하는 조국혁신당

by avo1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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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도는 일본 땅? 혹시 일본 관방장관 말에 동의하는 건 아니겠죠? (5.14. 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

일본 관방 장관은 다른 나라 일에 간섭하지 말라. 일본 관방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고 합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주요 당직자들이 독도를 방문한 데에 유감을 표시한 건데 기가 막힙니다. 조국혁신당 주요 인사들이 내 나라 내 땅을 방문해 영토주권을 분명히 하고 우리 땅, 우리나라 기업 넘보지 말라 일본을 규탄하고 사정이 이런데도 항의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의 친일 굴종 외교와 매국 행위를 비판한 것에 무슨 유감을 표할 데가 있습니까?

조국 혁신당이 경고합니다. 하야시 관방장관은 한국 야당 대표의 다케시마 그러니까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다케시마의 상륙이 강행됐다. 망언에 대해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조국 대표와 조국 혁신당 주요 인사들이 독도를 방문한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입니다. 하야시 장관이 쓰시마 섬을 방문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한국 정부가 혹은 우리 국민이 기시다 후미요 총리가 일본 국내 어디를 가든 강한 유감을 표시한 적이 있었습니까? 한 나라의 장관 정도 되면 챙길 일이 많을 테니 그 나라 일에만 전념하시면 조국 혁신당이 대한민국 외교부에 묻습니다. 일본 장관이 독도는 일본 땅이라 망언을 일삼는데 언제까지 두고 볼겁니까?

바쁜 조국 혁신당이 외교부일까지 대신해야 합니까? 혹시 일본 관방장관 말에 동의하는 건 아니겠죠? 아니면 일본이 두렵습니까? 그게 아니라면 당장 일본 대사를 초치해 받아 내십시오. 한번만 더 그따위 망언을 하면 그에 상응하는 조처를 하겠다고 대한민국 정부의 위엄을 보여주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입장 발표하는 강미정 대변인(출처:jtbc 화면 갈무리)

2. 라인야후-네이버 사태 관련, 단 한번이라도 일본에 항의한 적이 있습니까?

(5.14. 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

더 빠르게 더 강하게 더 선명하게 행동하겠습니다. 조국 혁신당 대변인 강미정입니다 윤 대통령의 국익은 어느 나라의 고객인가 용산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은 어제 브리핑을 통해 라인 야후 사태에 대한 그간의 경과와 정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늦어도 한참 늦었습니다. 조국 혁신당이 정부의 대처를 요구한 게 지난 426. 3주만에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떠밀리듯 나온 겁니다. 대응도 매우 늦었지만 성태윤 실장의 브리핑 내용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일각의 반일을 조장하는 정치 프레임이 국익을 훼손한다라뇨?

일본이 독도 역사에 이어 우리 기업까지 집어삼키려 거기에 반대하고 비판하면 이게 이 와중에도 친일만 하려고 합니까?

윤석열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강제징용 문제, 독도 영유권 침탈 문제, 후쿠시마 오염수 무단방류 문제, 역사 왜곡 문제에 대해 일본에 싫은 소리를 단 한 마디라도 한 적이 있습니까?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단 한번이라도 일본에 항의한 적이 있습니까?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국익을 지키고 역사를 바로세워야 한다는 야당에 대해서는 반일 프레임을 씌우려고 합니다. 일본의 반대할 만한 상황에도 친일만 하려는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총리라고 되는 겁니까?

윤 대통령이 대한민국 영업 사원1호라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일하십시오. 네이버의 입장을 존중하여 정부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하겠다는 대통령실의 입장이 마치 일본정부의 입을 존중하여 정부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들립니다.

윤석열 정부는 외교, 안보, 경제, 민생 모든 분야에서 무능하지만 유독 친일 행각만큼은 매우 유능합니다. 툭하면 꺼내드는 반일 프레임이야 말로 질낮은 정치공세입니다. 친일을 조장하는 정치 프레임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국익을 훼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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