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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가 했던 네 가지

by avo1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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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언론노조위원장이 시사인 유튜브 프로그램에 나와서 이진숙 신임 방통위원지명자에 대해 왜 부적절한 지명인지 과거 행적에서 드러난 악행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이 중 우리가 잊고 있었던 네 가지 사건에 대해 정리해 본다.

 

1. 2014년 세월로 참사 당시 'MBC 전원 구조오보'를 냈을 때 이진숙은 보도본부장이었다.

 

2. 세월호 참사 당시 MBC 보도에서 '유가족이 조급증을 내 가지고 민간 잠수사들을 무리하게 투입해서 죽었다. 그 유족들 가만히 있으라'는 보도를 냈다. 보도책임자가 이진숙이었다.

 

3. MBC 노동조합 조합원들 노트북에 전부스파이웨어 심어 사찰을 했다가 벌금까지 내고 나중에 대법원 패소 판결을 받았다. 범죄 당사자가 이진숙이다.

 

4. 2012년도 '정수장학회 문건'사건의 당시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과 비밀리에 MBC 민영화를 함께 논의했다가 들킨 당사자가 이진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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