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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구명 용와대 청탁 로비스트 드러나나

by gambaru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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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전 의원이 유튜브 채널 경향TV에 출연해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의 본질은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이 보직 해임되고 처벌 받는 것을 무마하기 위한 로비 사건이라는 새로운 주장을 하며 그 로비스트가 누군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5월 28일 이 채널에서 그 로비스트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했습니다.

 

"1980년대 병으로 해병대 입교한 사람이야. 400대 기수다.
거기서 해병대 부대에서 임성근 그때 지휘관을 만난다. 80년대 후반이나 90년대 초쯤 되지 않았을까.
그리고 제대 후 사업을 하시는데 평생 임성근 4성 장군 돼야 한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니신 분이었어요.
이 분이 채수근 상병 사건이 작년 7월 19일이고 작년 20일경에 구속돼 있다가 병 보석으로 풀려나.
그때가 이제 해병대 수사단이 수사 착수되던 때야. 그리고 나중에 뒤집기 시도가 들어가잖아. 7월 말 아닙니까. 이 분이 핵심 라인에 로비를 한 거야. 대통령을 움직일만한.
그리고 임성근 사단장 하고 맨날 골프 쳤어. 현재도 그런 사이야.
요거는 출발점. 모르긴 해도 다음 주쯤이면 이 사건은 로비설로 프레임이 바뀐다니까.
우리가 V 다음에 붙는 넘버가 중요해. V 몇 번이냐 이거지. 0부터. 너무 센 데 로비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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