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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 "국힘당은 이적단체"

by avo1 2024.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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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 등 12·3 비상계엄 주도 세력의 ‘내란 혐의’ 자체를 부정하고 당리당략 차원에서 ‘탄핵심판 절차 지연’에 집중하는 국민의 힘의 분위기에 대해 보수 원로 논객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도 이런 국민의힘의 행태를 두고 “명백하고 현존하는 미치광이 역적 대통령을 제명할 줄 모르는 국힘당은 이적단체”라며 “미치광이를 끼고도는 집단도 미치광이다. 곱게 미친 게 아니라 더럽게 미친 것”이라고 거세게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국민의힘의 ‘내란 엄호’ 행태가 갈수록 노골화하고 있다.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가짜뉴스 티에프(TF)’를 꾸려 대응하겠다고 밝히는가 하면,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 권한과 탄핵심판 기간 중 국회의 헌법재판관 추천 권한까지도 부정하며 탄핵심판 절차 진행을 훼방 놓고 있다. 국민의힘 ‘1호 당원’인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대해선 아무런 인정도 사과도 하지 않은 국민의힘이 오직 당리당략만을 위해 내란세력의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파괴 시도를 두둔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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