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한겨레-STI, 이재명 48.5~50.1% 득표율 1위 예측

by avo1 2025. 6. 2.
반응형

한겨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득표율이 50% 안팎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득표율은 39%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10% 선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겨레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에스티아이(STI)에 의뢰해 진행해온 21대 대통령 후보 지지율 예측조사(여론조사 메타분석) 결과에 유권자 규모와 인구집단별 예상 투표율 등을 반영해 산출한 득표율 예측치다.

21대 대선 투표일을 이틀 앞둔 1일 한겨레와 에스티아이가 예측한 후보별 득표율은 이재명 후보가 48.5~50.1%, 김문수 후보는 39.1~39.7%, 이준석 후보는 9.3~10.3%다. 3자 가상대결 조사에 기초한 예측인 탓에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포함되지 않았다. 

득표율은 지난해 12월4일부터 지난 5월29일까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한 공표 금지 기간 전  여론조사 221개를 종합한 뒤 후보별 지지율의 시간적 추이에 21대 대선 유권자 규모와 연령·지역별 예상 투표율, 각 후보 지지층의 투표 의사 등을 반영해 산출했다. 다만 분석에 이용된 여론조사에는 대선 3차 티브이 토론에서 불거진 이준석 후보의 성폭력적 여성혐오 발언과 유시민씨의 김문수 후보 배우자 비하 발언 등 공표 여론조사 허용 기간 뒤에 돌출한 변수는 반영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