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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있는 43층짜리 아파트 36~37층에 내걸린 욱일기. 주민이 건 것으로 추정. 관리사무소 관계자 "전화가 불이 날 정도로 많이 오고 있다. 내부 방송으로도 욱일기를 내려달라고 요청하는 등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했는데도, (입주민이) 답이 없다. 욱일기 게양 이유도 알지 못한다. 강제로 (욱일기를) 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발만 구르고 있다". 경찰 관계자 "규제를 하려고 해도 적용할 수 있는 마땅한 법률이 사실상 없어 보인다"
관련 기사에 빛과 같은 속도로 달리고 있는 댓글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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