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보하는 대통령 지지율, 더 떨어질까 오를까

리얼미터가 6월 24일 발표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31.2%로 나타났다. 지난 주 30.1% 대비 2% 소폭상승했다. 

이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17∼21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8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된 것이다.

 

한편, 여론조사 꽃이 같은 날 발표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화면접 25.2%, ARS 31.2%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꽃 자체조사로 21일과 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통신3사에서 제공한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CATI)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리얼미터 대통령 국정수행지지율 집계(출처:김어준의 뉴스공장 화면 갈무리)

 

여론조사 꽃 대통령 국정수행지지율 집계(출처:김어준의 뉴스공장 화면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