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기도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 지명은 그 정점에 있습니다. 미디어오늘과 뉴스타파, 시사인, 오마이뉴스, 한겨레 등 5개 언론사는 각 사 울타리를 넘어 진행하는 ‘진실 프로젝트’ 첫 기획으로, 현 정부의 언론장악 실태를 추적 보도하는 ‘언론장악 카르텔’ 시리즈를 함께 취재 보도합니다.
[핵심내용]
2012년 5월 MBC ‘소셜미디어 대응’ 계약서 입수
소셜미디어 허브 구축, 실시간 대응 시스템 마련 등
“자유로운 공론장에 인위적 댓글작업… 위법성 크다”
미디어오늘은 7월 25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 후보가 2012년 MBC 파업 당시 노조를 비방하기 위해 체결한 것으로 보이는 ‘여론전 청탁’ 계약서가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이진숙 후보는 MBC 홍보국장, 기획조정본부장 등을 맡으며 노조가 퇴진을 요구한 김재철 MBC 사장의 ‘입’으로 통했는데 단순 대변인 역할뿐 아니라 사실상 ‘공작’을 추진했다는 것이 문건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아래는 기사 전문이다.
이진숙 ‘여론전 공작’ 계약서 입수…“언론인으로서 양심 포기” < 언론 < 사회 < 박재령 기자 - 미디어오늘 (mediatoday.co.kr)
이진숙 ‘여론전 공작’ 계약서 입수…“언론인으로서 양심 포기” - 미디어오늘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기도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 지명은 그 정점에 있습니다. 미디어오늘과 뉴스타파, 시사인, 오마이뉴스, 한겨레 등 5개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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