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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윤석열 탄핵 위한 제보센터 열었다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추진하는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킨 데 이어 8월 1일에는 국정농단 제보센터 현판식을 열었습니다. 이 제보센터는 윤석열 탄핵 소추를 위한 증거 확보 등을 위한 것인데 제보 전화번호는 050-7878-7070으로 정한 것이 눈길을 끕니다. 채 상병 수사 외압의 출발점과도 같은 대통령실 전화 02-800-7070에서 따온 것입니다. 아래는 전날 조국혁신당에서 발표한 제보센터 운영 안내문입니다. "지난 25일 조국혁신당이 조국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3년은너무길다 특별위원회'(탄추위)를 출범한 가운데, 오는 1일 국정농단 제보센터 현판식을 연다. 제보센터 현판식을 시작으로 조국혁신당 '3년은너무길다 특별위원회'는 본격적으로 특위를 가동하고 제보센터 운영을 통해서 윤석열 대통령 탄.. 2024. 8. 1.
숙대 이사회, 신임 총장 안바꿨다...김건희 논문은? 연합뉴스는 7월30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을 적극 검증하겠다는 입장인 문시연 숙명여대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가 이 대학 신임 총장으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30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학교법인 숙명학원은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신임 총장 선출 재표결 여부와 관련한 안건을 심의한 결과 재표결 없이 문 교수를 총장으로 선임한 지난 이사회 의결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앞서 숙명학원은 지난달 20일 이사회 표결을 통해 제21대 숙명여대 신임 총장으로 문 교수를 선임한 바 있다.장윤금 현 총장도 경쟁 후보였지만 이사회 당일 후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8명의 이사 가운데 6명이 단독 후보인 문 교수를 놓고 찬반 투표를 한 결과 참석 이사 과반수인 4명의 .. 2024. 7. 31.
임성근 사단장 왜 갑자기 전역 신청했나 채 상병 부대장이자 순직 사건에 책임이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이 최근 명예전역을 신청했다는 보도가 한겨레에 났습니다. 김종대 전 의원은 7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김종대TV에서 그 이유에 대해 임 사단장은 채 상병 사건 이후 이미 여러 차례 전역을 신청했고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 이를 상부에 보고했는데 번번이 "거부됐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군의 동기들이 이미 4성 장관이 되어 진즉에 진급 기회를 놓친데다 계속 눌러앉아 있으면 후배들의 진급 기회까지 가로 막는 셈이어서 전역을 결심했는데 해군본부나 국방부에서 막았다는 겁니다. 김 전 의원은 그 이유를 공수처 수사 중인 임 사단장이 민간인 신분이 돼면 더 이상 군의 통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무슨 .. 2024. 7. 31.
한국학중앙연구원장에 '반일 종족주의' 쓴 김낙년 동국대 교수 연합뉴스는 김낙년(67) 동국대 명예교수가 제20대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임기는 2027년 7월 28일까지 약 3년이다.김 원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도쿄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김 원장은 낙성대경제연구소를 이끌어온 학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09년부터 약 10년간 낙성대경제연구소장을 지냈으며 현재 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낙성대경제연구소는 1987년 서울대 안병직 교수와 성균관대 이대근 교수를 주축으로 설립된 연구기관으로, 2019년 출간된 책 '반일 종족주의'로 주목받은 바 있다.이 책은 일제강점기 징용과 위안부의 강제성을 부정하고 독도를 한국 영토라고 볼 학술적 근거가 충분치 않다는 등의 주장을 담아 학계 안팎에서.. 2024. 7. 31.
[왜?, 짜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지명 윤석열 대통령이 7월 31일 김문수(73)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인사 브리핑에서 “김 후보자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30대를 노동현장에서 근로자 권익향상을 위해 치열하게 활동한 인물이다. 또 그 경험을 발판삼아 15~17대 국회의원으로 노동환경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고 경기도지사를 두 차례 역임하며 GTX 신설 계획발표 등 행정역량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에 고용노동계 현안 산적한 이 시점에 노동 현장, 입법부, 행정부 등을 두루 경험한 김 후보자야말로 다양한 구성원간 대화, 타협을 바탕으로 노동개혁 과제를 완수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브리핑에 동석한 김 위원장은 “윤 대통.. 2024. 7. 31.
이진숙 임명 강행...반드시 이겨야 할, 게임이 시작됐다 한겨레신문은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또 방통위 상임위원에 판사 출신인 김태규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보도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같은 내용의 인선안을 재가했다고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브리핑에서 밝혔다.윤 대통령은 지난 30일, 하루 안에 이 위원장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송부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한 바 있다. 31일 임명된 이 위원장은 경기 과천시 방통위원회로 출근했다. 취임식은 오전 11시로 예정됐다. 202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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