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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정치검사 네 놈이 나라, 당, 보수진영도 거덜 냈다” 경향신문은 홍준표 전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니들이(너희들이) 저지른 후보 강제교체사건은 직무강요죄로 반민주 행위이고 정당 해산 사유도 될 수 있다”며 “기소되면 니들은 정계 강제 퇴출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또 “자기들이 저지른 죄가 얼마나 무거운지도 모르고 윤통(윤석열 전 대통령)과 합작해 그런 짓을 했나”라며 “그 짓에 가담한 니들과 한덕수 추대그룹은 모두 처벌받을 것”이라고 했다.이어 “모가지 늘어트리고 석고대죄하고 있으라”며 “정치검사 네 놈이 나라 거덜 내고 당 거덜 내고 보수진영도 거덜 냈다”고 했다.홍 전 시장은 지난 5일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이념도 없고 보수를 참칭한 사이비 레밍 집단이고 사익만 추구하는 이익집단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2025. 6. 7.
김건희 특검법, 16가지 의혹 총망라 한겨레는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김건희 특검법’은 윤석열 정부의 재의요구권(거부권)에 가로막혀 네차례 폐기됐다가 다섯번째에 이르러 현실화하게 됐다고 보도했다.이날 본회의에 앞서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어 김건희 특검법 반대를 당론으로 정해, 대다수 의원들이 표결에 불참했다. 하지만 본회의에 참석한 조경태·안철수·김예지·김재섭·배현진·한지아 의원 등 6명은 찬성표를 던져, 김건희 특검법은 재석 198명 가운데 찬성 194명, 반대 3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다. 조경태 의원은 이날 문화방송(MBC) 라디오에 출연해 “국민 대통합을 위해서라도 김건희 특검법 등은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소희·박수민·우재준 의원 등 3명은 반대 표결을 했다.지난 4월25일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2025. 6. 7.
대통령실 “전용기 탑승 언론인 수, 문 정부 수준으로 복원” 한겨레는 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보도했.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7일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또 강 대변인은 “이에 윤석열 정부가 축소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탑승 언론인 숫자를 문재인 정부 수준으로 복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5. 6. 7.
윤석열 정권, 끊임없이 이어진 최악의 결정과 사건들 대통령 집무실 이전 청와대는 일반 국민에게 개방 이태원 참사 미국 방문 중 비속어 사용 발언 논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 가결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 제3자 변제 방식 제안 제주 4·3 사건 추모식 불참 세수 감소와 재정 적자 미국의 한국 국가안보실 감청 논란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부실한 운영 국제 논란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과 교권 보호 논의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의대 정원 증원 발표 건국절 논란과 광복절 경축식 불참명태균 사태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 및 탄핵소추안 가결 2025. 6. 2.
대선 투표율 80% 넘을까…‘국민 통합’에 필요한 투표의 힘 6·3 대선의 최종 투표율과 21대 대통령의 득표율은 얼마를 기록하게 될까. 12·3 불법계엄 사태로 치러지는 선거의 투표율과 득표율은 계엄 극복 책무를 맡을 차기 대통령의 국정운영 동력을 결정하는 지표다. 지난 1997년 15대 대선 이후 28년 만에 대선 투표율 80%를 넘을지도 주목된다.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통계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5대 대선 이후 5번의 대선에서 최종 투표율은 대체로 70%선을 기록했다. 16대 70.8%, 17대 63.0%, 18대 75.8%, 19대 77.2%, 20대 77.1%였다. 전체적으로 상향 곡선을 유지해오면서 이번에 80% 이상의 투표율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있다.지난달 29·30일 열린 사전투표 투표율은 34.74%였다. 2014년 사전투표 도입 이후 역대 .. 2025. 6. 2.
6·3 대선 다섯 장면, ①한덕수 출마 ②이재명 재판 연기 ③국힘 후보 교체 ④윤석열 등판 ⑤이준석 설화 경향신문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공식화한 6·3 대선의 60일 장정이 오는 3일 종착역에 다다른다고 보도했. 다른 대선보다 짧았지만 국면마다 판을 흔드는 변수들은 있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으로 위기를 맞았다가 재판이 대선 후로 미뤄지며 한숨을 돌렸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권한대행 사퇴·출마에 이은 ‘후보 교체’ 파문, 윤 전 대통령 등판은 국민의힘에 악재가 됐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TV토론에서 성폭력 발언을 재현해 빈축을 샀다.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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