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빈집 가장 많은 지자체는 전북
한국부동산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빈집 현황을 조사한 내용이 한국부동산원의 빈집정보시스템에 올라 있습니다. 조사 내용을 보면 전국에서 빈집이 가장 많은 광역지자체는 전북입니다. 무려 4만 3,798호로 전국 빈집의 23%를 차지합니다. 이어 경남, 경북, 전남, 강원, 경기, 충남, 충북, 제주 순으로 빈집이 많았습니다. 빈집정보시스템에 올라 있는 빈집 현황 그래픽 자료를 정리해 소개합니다. 광역지자체 중 특별시, 광역시, 자치시 등 도시 지역은 제외했습니다.
2024. 4. 19.
1인 가구 식품첨가물 섭취 수준은 안전할까요?···식약처 조사결과 “안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3년에 우리나라 19세 이상 1인 가구의 식품첨가물 섭취 수준을 평가한 결과, 인체 위해 우려가 없는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1인 가구 증가(22년 현재 34.5%)와 가공식품 및 식품첨가물의 생산·수입 규모 증가추세를 감안하여, 1인 가구가 가공식품을 통해 식품첨가물을 섭취하는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이다. 가공식품 생산·수입 실적은 ’20년 54.8조,’21년 61.1조,’22년 72.2조로 증가했다. 식품첨가물 생산·수입 실적도 ’20년 3.6조,’21년 3.8조,’22년 4.3조로 증가했다. 평가원은 1인 가구가 선호하는 커피, 김치류, 발효주류, 탄산음료류 등 식품유형 69종*(붙임 1)에 많이 사용된 감미료, 보존료 등 식..
2024.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