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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교수 107명 ‘시국 선언’..."대통령 탄핵" 요구 경향신문은 100명이 넘는 국립 전남대학교 교수들이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다. 교수들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특별검사제 시행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전남대교수 107명은 6일 ‘전남대학교 교수 시국 선언문’을 발표하고 “국정 파탄의 책임자 대통령 윤석열을 탄핵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시국 선언문에서 “윤석열 검찰독재에 의해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와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무너지고 있다”면서 “대통령 윤석열과 집권 세력은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정을 농단하면서 국민을 위기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했다.교수들은 윤석열 정부의 외교 정책이 국민들의 자존심을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굴종적 한미동맹 강화와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가능성 발언은 국가의 주권을 내팽개치고 한반도를 전쟁의 도가니로 내몰고 있으며 일본.. 2024. 11. 7.
'김건희 8인방' 강기훈 행정관, 음주운전 징계 후 대통령실 업무 복귀 경향신문은 지난 6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벌금형을 받은 강기훈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대통령실로 복귀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고 보도했다.경향신문 취재 결과 강 행정관은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마치고 전날 복귀했다. 지난 1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강 행정관의 징계가 끝나면 복귀시킬 생각이냐’는 취지의 질문에 “지금 그렇게 되고 있다”고 답했다.강 행정관은 지난 6월 서울 용산의 한 도로에서 5㎞가량 음주운전을 해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21%로 면허취소 수준 이상이다. 강 행정관은 지난달 16일 벌금 800만원을 선고받았고, 지난 9월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로부터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받고 직무에서 배제됐다.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앞.. 2024. 11. 7.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 당선 는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각) 새벽 대선 승리 선언을 했다고 보도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팜비치 연설에서 “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미국 국민을 위한 장대한 승리이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했다.또한 “강하고 강건한 군사력을 가질 것이다. 하지만 전쟁을 시작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 선거인단 538명의 과반인 270명에 근접한 선거인단을 확보한 상태다. 2024. 11. 7.
교수 시국선언 잇달아...한국외대, 인천대, 한양대, 숙대 지난달 31일 한국외대에 이어 인천대 교수 44명, 한양대 교수 51명과 숙명여대 교수 57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다음은 한양대 교수 시국선언문 전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강력히 촉구한다!윤석열 정권을 맞아 대한민국은 정치와 민주주의, 경제, 사회문화, 외교와 안보, 노동, 국민의 보건과 복지, 안전,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빠르게 반동과 퇴행이 자행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제 여사와 주변인에 의한 국정농단이 선을 넘고 전쟁 직전의 위기에까지 처하였다. 그럼에도 대통령은 성찰도, 협치로 전환할 의사도 전혀 없이 위기를 더욱 심화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상아탑에만 머물 수 없는 상황임을 직시하고 이 정권이 야기한 문제를 비판하면서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 .. 2024. 11. 6.
뉴스타파, 윤대통령 캠프 불법 사무소 2곳 운영...강남과 양재 뉴스타파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지 않은 불법 선거사무소를 운영한 정황을 증언과 물증으로 교차 확인해서 보도하고 있다. 그런데 뉴스타파가 앞서 보도한 이른바 '강남 (화랑) 사무실' 외에 또 다른 비밀 사무실이 존재했던 정황이 포착됐다. 일명 '양재동 캠프' 의혹은 지난 대선 때 건진법사 전모씨 문제와 함께 불거졌지만, 존재 여부가 간접적으로나마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57년 죽마고우'인 이철우 연세대 교수는 뉴스타파와의 통화에서 '강남 사무실'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여러 곳의 장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대화 도중 이 교수는 '양재동'을 언급했다. 이곳에서 캠프 사람들이 모인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는 것이다. 선관위에 신고하지 않은 비밀 캠.. 2024. 11. 6.
뉴스토마토, 명태균 경선조작 가능성 제기 뉴스토마토> 는 11월 6일 명태균 씨 지시로 작성된 '국민의힘 당원 지지성향 분석' 문건이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후보를 가를 본경선을 앞두고 당시 당대표였던 이준석 현 개혁신당 의원에게 전달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책임당원 ARS 투표를 담당했던 여론조사업체 여의도리서치에 흘러들어갔다는 주장도 제기돼, 용처에 대한 의심을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사실을 전제로, 국민의힘 대선 본경선 조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6일 취재를 종합하면, 명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했던 미래한국연구소는 국민의힘 대선 본경선을 목전에 놓고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을 대상으로 세 차례 미공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명씨는 안심번호가 부여된 56만8000여 명의 국민의힘 책임당원 명.. 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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