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57 조국, "한국갤럽 대통령 지지율 19.88%가 정확하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모든 언론에서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 지지율 20%라고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자세히 봐야 한다. 총 조사자가 1001명인데 199명이 윤석열 직무 긍정 응답을 한 것으로 산정된 수치다"라고 말했다. 즉, 대통령 지지율 20%대가 무너진 것이라는 주장이다. 2024. 10. 26. 조국혁신당, 본격 장외 투쟁 돌입..."검찰해체,대통령탄핵" 조국혁신당은 26일(토) 오후 2시 서초역 8번 출구 앞에서 ‘검찰 해체, 윤석열 대통령 탄핵선언대회’ 단독 집회를 개최하면서 본격 장외 투쟁에 돌입했다. 지난 17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 수사2부는 대통령 배우자의 도이치 모터스 시세조종 가담 의혹 사건 관련 피의자 김건희를 불기소 처분한 것에 대해 조국혁신당은 “전국의 당원, 지지자들을 모아 검찰을 향한 분노를 전달하겠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를 시작했던 날인 10월 26일부터 본격 장외투쟁에 돌입하는 것은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을 탄핵까지 끌어내기 위한 의미다”라고 전달했다. 약 4시간가량 이어진 오늘 집회는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12명 전원과 당직자, 전국의 당원 지지자 등 3,000여 명이 모였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집회의 슬로건을 ‘검찰.. 2024. 10. 26. 민주당, "대한민국 국가사업이 김건희 여사에겐 화수분입니까?" 민주당 강유정 대변인은 10월 26일 김건희 관련 브리핑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국가사업이 김건희 여사에겐 화수분입니까? 여사 손 뻗치는 모든 곳에 온갖 특혜와 비리 의혹이 난무합니다 나라 살림 곳곳에 김건희 여사의 손길이 뻗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R&D 예산도 김건희 여사 지인 찬스만 있으면 전문가가 아니어도 문외한이어도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 ‘움직임’을 전공한 무용전문가가 난데없이 ‘공대 교수’로 임용되더니, 연구실적 하나 없이 300억 대 ‘마음건강사업’의 수혜자가 되었습니다. ‘과학계 카르텔’ 타령하며 IMF 외환위기 기간에도 지켜왔던 R&D 예산을 반토막으로 쳐내더니 기껏 대통령 부부 지인들에게 소중한 연구비를 불하하고 있었던 겁니다. 김건희 여사만 알면 없는 자리도 생기고, 없던 전문성.. 2024. 10. 26. 한국 갤럽, 대통령 지지율 20% 기록...다음 주는 10%대? 경향신문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또다시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고 보도했.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 요인으로 김건희 여사 문제를 꼽은 사람이 가장 많았다.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20%로 취임 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같은 기관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달 2주차에도 20%를 기록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 비율은 지난 4월 총선 후 7개월째 20%대에 갇혀있다.윤 대통령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70%로 역대 최고치로 집계됐다.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 2024. 10. 25. 진보당, 윤석열 퇴진운동 본격 시작 2024. 10. 25. 민주당, "정부,여당 전쟁 놀음을 멈추고 국민께 사과하라"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이 10월 24일 발표한 브리핑 전문이다. 정부 여당은 전쟁이라도 나길 바랍니까? 전쟁 놀음을 멈추고 국민께 사과하십시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을 공격해 피해를 입히고 이를 대북 심리전에 활용하자’고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에게 제안했다고 합니다. 한반도 평화를 지키고 국가 안보를 책임져야 할 신원식 실장은 “잘 챙기겠다”고 화답까지 했답니다. 도대체 무엇을 잘 챙기겠다는 말입니까? 아연실색할 일입니다. 전쟁을 한낱 게임처럼 생각하는 한기호 의원의 위험한 발상, 신원식 실장의 안일한 인식에 충격을 금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대통령실은 우크라이나에 공격용 무기 지원까지 시사했다고 하니 더욱 불안합니다. 전쟁이 애들 장난입니까? 우크라이나에서.. 2024. 10. 25.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2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