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79 민주당, " 오늘의 대한민국이 김건희 천하임을 확인" 10월 15일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김건희 여사와 연관된 논란과 관련하여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대통령실의 입장 표명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김건희 천하임을 확인시켜 줄 뿐입니다 대통령실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김건희 라인 축출 요구를 전면 거부했습니다. 심지어 “대통령실의 라인은 오직 대통령 라인만 있을 뿐”이라며 김건희 라인의 존재마저 부정했습니다. 구체적 직함과 그들이 벌인 작태까지 언론을 통해 상세히 보도되고 있는데 김건희 여사의 비선 라인이 없다니 참으로 뻔뻔합니다. 대통령실이 부인하면 부인할수록 김건희 여사와 그 비선 실세들의 국정농단, 권력농단 의혹만 짙어질 뿐입니다. 아니면 김건희 여사가 실질적인 대통령이니 김건희 라인이 아니라 대통령 라인이라고 부르는 것입니까? 국민.. 2024. 10. 15. 충격! 명태균, '김건희 카톡 문자' 공개 여권 공천개입으로 떠뜰썩한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의 당사자인 명태균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김건희 여사와 오갔던 카카오톡 문자를 일부 공개했다. 공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4. 10. 15. [왜? 짜장]대리 입대해 3개월 군생활 경향신문은 일반 장병의 월급을 나눠 갖기로 하고 타인 신분으로 대신 입대한 20대가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1970년 병무청 설립 이래 대리 입영이 실제 이뤄진 사례가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춘천지검 형사2부는 최근 병역법 위반·위계공무집행방해·주민등록법 위반 등의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원래 입대해야 할 20대 B씨와 공모해 군인 월급을 나눠 갖기로 하고,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 대리 입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 결과 A씨는 지난 7월 B씨의 신분증을 들고 강원 홍천의 한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군 입영 절차에 따라 병무청 직원이 장병을 인도·인접하는 과정에서 신분증을 확인했으나 입영자가 바뀐 사실을 적발하지 못했다.A씨와 B씨는 인터넷을 통해 접.. 2024. 10. 15. 헌재 보고서, "대통령 거부권 사용, 정당한 사유와 필요성 기반으로 해야" 시민언론 민들레>는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연구원이 13일 공개한 연구 보고서에는 대통령이 거부권을 사용할 때 정당한 사유와 필요성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대통령이 자신의 정책 방향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국회의 입법권이 침해돼 권력 분립 원칙이 훼손되기 때문이다. 헌법재판연구원은 헌재 산하 기관으로, 향후 헌법재판으로 다뤄질 수 있는 쟁점을 미리 연구해 헌재의 판단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보고서를 집필한 장효훈 헌법재판연구원 책임연구관은 헌법에서 '거부권 행사 요건'을 명시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헌법 제53조 제2항은 "법률안에 이의가 있을 때 대통령은 기간내에 이의서를 붙여 국회로 환부하고, 그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 국회의 폐회 중에도 같다"고.. 2024. 10. 15. 김종혁 국힘 최고위원, "김건희 라인, 10명 넘어" 민중의 소리>는 10월 15일 국민의힘 김종혁 최고위원이 대통령실 내 '김건희 여사 비선 라인'에 대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미 정권이 출범한 이후부터 계속해서, 쉽게 얘기하면 '빌드업'이다. 점점 더 그 강도가 강해지면서 여사 라인의 존재들을 기자들이 얘기했던 거 아닌가"라고 밝혔다. 이어 김 최고위원은 "(김 여사 라인을) 7인회라고 하는데, 더 많은 인원인 걸로 안다"며 '열 손가락 넘어갈 정도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했다.김 여사 라인 존재를 부인하고, 윤 대통령을 두둔하는 친윤계 인사들을 향해 김 최고위원은 "2년 반 동안 대통령의 지지도가 6공화국 이래 최저로 떨어지고 .. 2024. 10. 15. 김건희를 '작은 엄마'라 부르는 대통령실 행정관은 누구? 한겨레신문은 10월 15일 한동훈 대표 쪽과 여권 일각에선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대선 전부터 알고 지냈거나 대선을 도왔던 비서관·행정관 6~7명이 대통령실의 주요 의사 결정에 영향을 주는 사실상의 ‘비선’이라고 본다고 보도했다. 대통령실의 김건희 라인이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김 여사에게 수시로 보고를 한다는 소문 탓에 ‘한남동 라인’이라고도 한다. 대부분 ‘여의도 정치 경험’이 없거나 짧은데, 정치권에선 윤 대통령 부부가 이들 의견에 우선 귀를 기울인다는 말이 끊이지 않는다.한겨레신문에 따르면, 황아무개 행정관은 윤 대통령과 오랜 친분이 있는 기업인의 아들로, 윤 대통령을 ‘삼촌’, 김 여사를 ‘작은엄마’로 부를 만큼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황 행정관은 지난 대선 때 윤 대통령 부부를 비공식적으로 밀.. 2024. 10. 15.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2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