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79 법원,대통령비서실 명단 공개하라고 판결...시민단체 2심도 이겨 민중의 소리>는 시민단체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대통령비서실 직원명단 정보공개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고 보도했다.서울고등법원 행정6-1부(황의동·위광하·백승엽 부장판사)는 23일 정보공개센터가 대통령비서실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일부 승소로 판단했다. 대통령비서실의 항소를 기각한 것이다. 재판부는 대통령비서실 비서관급 미만 공무원의 부서·성명·직급을 공개해야 한다는 1심 판단을 유지했다. 앞서 정보공개센터는 2022년 6월 대통령비서실에서 일하는 전체 공무원의 부서·이름·직위·담당업무 등을 공개하라고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당시 대통령실은 ‘사적채용 의혹’이 제기될 때였다. 윤 대통령의 친구 아들, 친인척, 극우 유튜버의 가족, 김건희 여사의 측근, 김 여.. 2024. 10. 24. 뉴스토마토, 대통령 지지율 20.6%...부정여론 77.1% 10월 24일 는 정기 여론조사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0%대 초반까지 하락하며, 2주 만에 취임 후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부정평가도 70%를 훌쩍 넘어서며 최고치를 갈아치웠다.국민 20.6%는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10.4%, '대체로 잘하고 있다' 10.2%)했습니다. 긍정평가는 2주 전 24.4%에서 이번 주 20.6%로, 3.8%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부정평가는 73.6%에서 77.1%('매우 잘못하고 있다' 67.6%, '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9.6%)로 3.5%포인트 상승했다.연령별로 보면 20대와 50대는 10%대, 30대와 60대는 20%대에 그쳤다. 특히 40대 지지율이 8.9%로, 10%도 채 되지 않.. 2024. 10. 24. 다시 조명받는 '주식이 밑천'이었다는 김건희 인터뷰 프레시안>에 따르면, 김건희 전 대표는 2018년 4월 배우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내던 시절 과 인터뷰를 했다. 당시 이 매체는 "김 씨에 따르면 자신의 재산은 1990년대 후반 IT붐이 일었을 때 주식으로 번 돈이 밑천이 됐고, 그후 사업체를 운영하며 재산을 불렸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검찰은 최근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 전 대표를 무혐의 처분하면서 "피의자(김건희)는 주식 관련 지식, 전문성, 경험 등이 부족"하며 "상장사 대표인 권오수를 믿고 초기부터회사주식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것인 점 등을 고려하면, 권오수가 시세조종 범행을 한다는 사실을 미필적으로도 인식 또는 예견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건희 모녀'가 도이치모터스 주식으로 .. 2024. 10. 23. 명태균과의 관계에 대한 대통령 발언은 YTN은 22일 한동훈 국민의 힘 대표와의 면담 과정에서 명태균 씨와의 대화 등, 김 여사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 윤 대통령은 자신은 명 씨와의 인연을 끊었지만, 김 여사의 경우 자신과 달리 명씨를 달래려고 한 거 같다고 설명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전했다고 보도했다.김 여사의 대외활동 중단에 대해서는 이미 김 여사가 많이 힘들어하고 있고, 대외 활동에 대한 의욕도 없다고 설명한 거로 알려졌다. 2024. 10. 23. 구체적으로 드러난 '김건희 라인 7인'은 누구 슬로우뉴스>는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김건희(대통령 부인)에게 직접 보고를 하고 지시를 받는다는 의혹이 돌고 있는 비서관과 행정관 명단을 정리해 보도했다. 에 따르면, 김대남(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서울의소리와 통화에서 “용산에 십상시 같은 사람이 몇 명 있다”고 말한 게 공개된 뒤 동아일보가 한남동 라인 7명을 이니셜로 공개했고 여러 언론이 직간적접으로 확인한 리스트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이 윤석열(대통령)을 만난 날 구체적으로 7+1명을 찍어서 인적 쇄신을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고 한다. 강기훈(국정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황종호(대통령실 행정관).이기정(대통령실 의전비서관).최재혁(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김동조(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강훈(전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김성용(대통령실 시민사회수.. 2024. 10. 23. 명태균, '김건희 톡' 추가 공개...4.10총선 직전 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22일 김건희 여사와 나눈 텔레그램 내용을 추가로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JTBC를 통해 명씨와 김건희 여사 사이 텔레그램 내용이 구체적으로 보도된 바 있지만, 그 외 텔레그램 원문이 일부나마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명태균씨가 이날 오전 본인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텔레그램의 날짜는 '4월 6일'이다. 텔레그램 특성상 대화를 나눈 시점이 올해가 아닐 경우에는 날짜에 연도도 함께 뜬다. 명씨가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미리 촬영하거나 갈무리해둔 게 아니라면, 이 대화는 '2024년 4월 6일'에 오간 것으로 추정된다. 4월 10일 국회의원 총선거를 코앞에 둔 시점이다.김건희 여사는 명태균씨와 관련된 본인의 '소문'을 명씨에게 보냈다. 소위 '받은 .. 2024. 10. 22.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2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