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79 NBS여론조사, 대통령 지지율 24% ‘역대 최저’ 한겨레는 10일 발표된 전국지표조사(NBS)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4%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NBS 조사에서 나온 지지율로는 역대 최저치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응답률 15.6%)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24%, 부정평가는 66%였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 같은 조사에서 최저치는 직전 조사인 9월4주 조사로 당시 긍정평가는 25%였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67%, 신뢰한다는 응답은 26%로 조사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쌍특검법’(채상병·김건희 특검법)과 ‘지역화폐법’에 대해서 거부권을.. 2024. 10. 10. [아!2024국감]비수도권 24곳 정신과 전문의 '아예 없다' 경향신문은 경상북도 영덕군을 비롯한 전국 24개 시군구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서울 정신과 전문의가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동안 강원도 등 일부 지역의 정신과 전문의 수는 감소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4년부터 올해 6월까지 10년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총 1165명 늘었다. 증가 인원 1165명 중 784명(67.3%)은 서울·경기에 몰렸다. 서울은 2014년 682명에서 올해 1214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고, 경기도는 649명에서 901명으로 252명 증가했다. 경북과 충남은 각각 3명, 9명이 늘었다. 같은 기간 강원도는 98명에서 87명으로 감소했다.. 2024. 10. 10. [아!2024국감]“명태균, 대선 경선 당시 국힘 당원 57만명 전화번호 입수” 경향신문에 따르면,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미래한국연구소의 실제 운영자로 알려진 명태균씨가 2021년 10월 국민의힘 대의원과 당원 56만8000여명의 전화번호를 입수해 이들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 의원실에 따르면 해당 여론조사에 활용된 국민의힘 당원 목록에는 책임당원과 대의원 분류, 성별과 지역, 휴대전화 안심번호 등이 포함돼 있다. 의원실이 입수한 조사 결과 보고서에는 조사기관은 미래한국연구소이며, 10월 19~20일, 10월21일 총 2회에 걸쳐 국민의힘 당원 11만7829명, 13만9156명에게 전화를 돌려 각각 3450명, 5044명의 응답을 받았다는 내용이 담겼다.당시 미래한국연구소는 1, 2차 경선을 통해 추려.. 2024. 10. 10. '윤석열하다'라는 신조어의 뜻은 '윤석열하다'는 가 10월 10일 "윤석열의 사람들" 기획기사에서 밝힌 아이들 사이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동사'다. 처음엔 '성급하게 서두르다가 일을 그르치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는데, 이젠 동사와 형용사를 넘나들며 다양한 의미로 두루 활용되는 중의적 어휘가 됐다. 우선,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한다'는 뜻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 전직 검찰총장으로서 '주 종목'인 수사와 기소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다는 건 이미 아이들에게조차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진다. '윤석열처럼 굴지 마라'는 말은, 잘 모르면 나서지 말라는 뜻의 관용구다.또, '성미가 급해 자주 발끈 화를 내다'는 뜻으로도 활용된다. '윤석열하다'를 '격노하다'와 동의어라며 키득거리는가 하면, '손에 쥔 마이크를 놓지 않는다'는 의미도 있다.. 2024. 10. 10. 김대남이 밝힌 십상시는 누구?...뉴스버스가 실명 공개했다 뉴스버스>는 10월 8일 김대남 전 비서관이 대통령실 십상시가 누구인지 실명을 공개했다.지난 4월 김대남 전 비서관이 뉴스버스 기자와 통화한 대화 녹음인데, 김 전 비서관은 "용산에 십상시 같은 몇 사람이 있다"면서 "걔네들이 김 건희 여사와 네트워킹이 돼가지고 (좌지우지) 한다"고 말했다.김 전 비서관이 뉴스버스 기자와 통화 당시 십상시로 거론한 인물은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경북 경산)과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경북 구미시), 김성용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등이었다.뉴스버스가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김 전 감사는 "그런 애들이 (대통령실을) 쥐었다 폈다 한다"면서 "위에 수석 강승규 이런 것도 아무것도 아니다"고 언급했다. 이어 "실제 지금 거기서(대통령실에서) 딱 돌아가는 건 안에 있는 4.. 2024. 10. 9. 1,2심 무죄 ‘라임 술접대’ 검사, 대법서 유죄 취지 파기환송 한겨레 등 주요 언론은 대법원이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폭로한 술 접대 사건에 연루된 검사 등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오경미)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회장과 나아무개 검사, 검사 출신 이아무개 변호사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8일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남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앞서 나 검사는 2019년 7월 강남구 청담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김 전 회장과 이 변호사로부터 술 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술자리에는 김 회장과 이 변호사, 나 검사를 비롯한 검사 3명 등 총 5명이 참석했다. 검찰은 2020년 12월 이.. 2024. 10. 9.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2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