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79 인요한 국힘 최고위원 수술 청탁 문자 일파만파 경향신문은 9월 5일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특정 환자의 수술을 부탁한 정황이 담긴 문자가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야당은 여권의 ‘의료 대란’ 대응과 연결지어 “이게 나라냐”고 비판했다.인 최고위원이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 중 휴대폰 메세지를 보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됐다. 인 최고위원은 성명불상의 인사에게 “부탁한 환자 지금 수술 중. 조금 늦었으면 죽을 뻔. 너무 위험해서 수술해도 잘 살 수 있을지 걱정이야”라는 문자를 받았으며, 이에 감사하다는 답장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인 최고위원에게 문자를 보낸 상대가 누구인지, 부탁을 받은 의료기관이 어느 곳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병원에서 접수 순서를 변경하는 행위는 청탁받는 기관이나 주체가 누구인지에 .. 2024. 9. 5. 김건희 -한동훈 문자 논란 다시 보니...국정농단의 전조? 여당인 국민의 힘 전당대회에서 불거진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은 여당 전당대회 전체 방향을 결정한 핵심 이슈였다. 1. 발단7월 4일, CBS 김규완 논설위원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에게 받은 텔레그램 문자를 재구성한 내용이 공개되었다. 김경율 전 비대위원의 발언으로 인해 논란이 불붙고, 윤한갈등이 일어나기 직전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몇 번이나 자신의 논란에 대해 사과하려 했지만, 사과할 때마다 지지율이 오히려 떨어졌던 기억 때문에 가만히 있었다고 말하며 당에서 원한다면 대국민 사과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한동훈 위원장은 이 문자를 보고도 답장을 하지 않았다. 한 위원장이 이를 ‘읽씹’(읽고 씹기) 했다고 주장한 것이.. 2024. 9. 5. 김건희 총선 개입 문자 논란 김영선 의원은 누구 김건희 총선 개입 의혹의 당사자로 국민의힘 5선인 김영선 전 의원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김영선 전 의원은 만 64세로 경남 거창 출신입니다. 부산에서 초등학교를 나왔고 중학교 때부터 서울에서 살며 한성여중, 신광여고를 졸업한 뒤 이화여대 영문학과에 입학했다가 다시 시험을 봐 서울대 법대에 들어갔습니다. 1988년에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9수한 윤석열 대통령보다 3년 앞섬)한 뒤 변호사로 일했고 1990년대에는 경실련,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에서도 활동을 했습니다.정계 입문은 1996년 제15대 선거에서 신한국당 전국구 후보로 당선되면서부터입니다. 당시 30대 중반으로 젊은 나이로 눈에 띄었는데 1999년 국회 정무위에서 새정치국민회의 국창근 의원에게서 "싸가지없는 년. 나도 너 같은 딸이 있다... 2024. 9. 5. 야당 국회의원, 대통령 추석선물 거부 이어져 9월 5일 mbc뉴스는 야당 국회의원들이 대통령 추석선물 거부 움직임을 보도했다. mbc뉴스는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보여주었다. "조금 전 의원실에 반갑지 않은 선물이 도착했다"며 "선물 보내지 마시라, 받지 않겠다 분명히 말했지만 역시 독불장군답다"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추석 선물을 배달하러 온 배달기사에게 선물을 돌려보내는 모습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도 "용산 대통령실 윤석열, 김건희로부터 배달이 왔다"며 "받기 싫은데 또다시 스토커처럼 일방적으로 보내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스토커 수사나 중단하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멀리 안 나간다, 문 앞에 놓겠다"고 덧붙였다.진보당 정혜경 의원 역시 "개원식 불참으로 국회를 무시하면서 선물은 왜 보내.. 2024. 9. 5. 박민수 차관 의료대란 관련 부적절 발언 모음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의정 갈등 및 응급실 의료대란과 관련해 부적적할 발언을 잇따라고 하면서 의사집단의 분노는 물론 국민들의 불신을 사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관련 브리핑과 언론 인터뷰에서 박 차관은 여성 의사를 비하하는 듯 들리는 발언을 하는가 하면, 의사가 의료현장을 떠날 경우 정부가 전제시를 내서 환자를 실어날라 치료하겠다는 얼토당토 않은 말을 해서 비난을 샀습니다.게다가 해부용 시신을 공유한다거나 수입할 수 있다는 발상도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았고 응급실 위기를 경증 환자를 줄여서 해소하겠다며 찢어져 피가 많이 나는 것도 경증이라고 표현해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아래 관련 발언들입니다. "이거는 그러니까 그때 가면 이만큼 부족할 거라고 하는 추계의 결과이고 그 추계는 상당히 과학적으로 .. 2024. 9. 5. 뉴스토마토, "김건희 여사, 4·10 총선 공천 개입" 뉴스토마토>는 9월 5일 김건희 여사가 지난 4·10 총선을 앞두고 당시 5선 중진이었던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에게 지역구를 옮겨 출마할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현역 국회의원 두 명의 증언이 매우 구체적이고 일치한 데다, 이들 중 한 명은 면책특권이 부여된 자리에서 이를 밝힐 의사도 있다고 전했다. 뉴스토마토의 취재에 따르면, 익명을 요청한 A 의원은 "김 여사가 김 전 의원과 텔레그램을 주고받았다"며 "텔레그램에 따르면 김 여사가 김 전 의원에게 김해로 이동해 줄 것을 요청했고, 그에 따른 지원 방안 등도 구체적으로 얘기했다"고 말했다. A 의원은 그러면서 김 여사가 '대통령과 맞춤형 지역 공약을 마련하겠다' 등의 제안을 건넸다고 부연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총선 당시 전국에서 민생토론회를 열고 지역별.. 2024. 9. 5.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2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