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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들었다는 '김건희 댓글팀' 말한 사람은 누구 최근 김건희 문자 논란 와중에 이준석 의원이 MBC 라디오에 출연해 그 문자에 등장하는 '댓글팀'의 정체가 무엇인지 묻는 김종배 앵커의 질문에 뭔가 아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면서 때가 되면 밝힐 기회가 있을 것, MBC에 면책특권이 있냐 등등의 말을 하며 공개를 피했던 적이 있습니다. 김건희 자신이 댓글팀을 이용해 한동훈을 공격하는 것 아니냐고 한동훈이 오해하는 거 같은데 그런 일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는 취지의 문자와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그 직후 친윤으로 분류되는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이번에는 한동훈이 댓글팀을 운용했었다는 취지의 폭로를 몇 차례 연이어 했습니다. 김건희, 한동훈 댓글팀 모두 사실이 무엇인지 수사로든 무엇으로든 따져봐야 할 사안입니다.그런데 최초 알려진 김건희 댓글팀과 .. 2024. 7. 24.
서울중앙지검의 김건희 수사 결론, 어떻게 나올까 서울중앙지검이 검찰총장을 패싱하고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명품백 수수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이에 대해 언제쯤, 어떤 결론을 내릴까요. 언론들은 명품백에 대해서도, 도이치모터스에 대해서도 조만간 무혐의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디올 명품백 사건중앙일보는 7월 23일 기사에서 "검찰이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는데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 대면 조사에서 김 여사를 상대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의 구성 요건을 확인하고 관련 진술을 받은 결과 "명품백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간 관련성을 인정하기 어렵고, 명품백을 대가로 한 청탁의 존재 역시 불분명하다"는 게 수사팀의 판단이라고 합니다.김 여사는 조사.. 2024. 7. 24.
김건희 수사 총대 멘 서울중앙지검장 이창수는 누구 서울중앙지검은 수사 사건이나 인력의 규모를 볼 때 전체 지검 중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 때문에 검찰 조직 서열상 서울중앙지검장은 검찰 조직의 2인자로 통합니다. 지난 5월에 새로 임명돼 이번 김건희 수사 과정에서 검찰총장마저 패싱해 마치 1인자처럼 보이는 처신을 한 이창수(53) 서울중앙지검장은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지검장은 서울 출생으로 서울 대원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2001년 사법연수원을 수료(30기)한 뒤 서울지검(현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있었고, 부장검사로 승진한 뒤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장,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 등을 거쳐 주로 형사 사건의 수사를 .. 2024. 7. 23.
한동훈 윤석열 6개월 사이 변화, 서천화재 vs. 전당대회 2024. 7. 23.
국회의장, 24일 방송 4법 상정 방침 밝힐 듯 뉴시스는 23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4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방송통신위원회설치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 방침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23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우원식 국회의장은 내일(24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4법을 본회의에 상정하겠다고 밝힐 방침이다. 국회의장실 관계자는 "국회의장 의지를 표명하는 기자회견이 될 것 같다. 이미 (여야) 의사는 확인이 된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이면 방송4법 처리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우 의장은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에 합리적인 공영방송 제도 마련을 위한 범국민협의체 구성을 제안, 오는 24일까지 자신의 제안에 대한 여야의 입장을 촉구했다. 2024. 7. 23.
권익위, "이재명 헬기 이송, 특혜제공은 있다"...민주당 강력 반박 MBC는 권익위 정승윤 부위원장은 22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해당 사건이 특혜는 맞지만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해선 규정이 없어 책임을 묻지 못하는 거냐"는 질의에, "그렇게 해석할 수는 없다"면서, "국회 공무원 행동 강령에서 국회의원은 제외되기 때문에 조사할 수 없다는 게 다수 의견이었고, 종결 처리한 것"이라고 답변했다고 보도했다.정 부위원장은 그러나, 병원과 소방본부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권한이 없는 사람이 요청을 했고, 규정을 위반해서 의료헬기를 보냈기 때문에 이권 개입과 알선·청탁"이라면서, "소방청은 규정을 위반해 헬기를 제공했기 때문에 특혜 제공으로 위법하다고 본다"고 '특혜' 표현을 썼습니다.또 "이 전 대표가 헬기를 이용한 사실과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사실을 특혜라고 보지 않는다..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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