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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고위원 2일차 강원·대구경북 경선결과 1.강원임오경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21일 오후 강원도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8·18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이후 강원도당 권리당원 온라인 투·개표 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강원도 권리당원 선거인단은 총 2만7049명으로 이중 권리당원 선거인단의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선거인은 5911명이며 온라인 투표 참여율은 21.85%였다. 최고위원 후보자별 득표결과에서는 정봉주 후보가 1위를 기록했다. 정봉주 후보는 득표율 20.33%(2403표)를 기록했다. 이어 △김병주 후보가 118.14%(2144표) △전현희 후보가 14.88%(1759표) △김민석 후보가 12.48%(1475표) △이언주 후보가 12.14%(1435표) △한준호 후보가 10.30%(1218표) △강선우 후보.. 2024. 7. 21.
'불법 로비' 혐의 수미 테리 기고 받은 미 언론의 '편집자주' 미국에서 대북 전문가로 활동해온 수미 테리가 한국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실상의 로비스트였다는 혐의로 미국 검찰에 의해 기소되었습니다. 국정원이나 외교부의 부탁을 받고 이런저런 활동을 했고 사례비를 받은 여러 사례가 기소장에 적시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로비가 불법이 아니지만 합법성을 인정받으려면 등록을 해야 하는데 수미 테리는 미등록 상태로 이런 활동을 했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한국 정부의 부탁과 사례를 받고 한 활동 중에는 언론 기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기고는 워싱턴포스트와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즈의 기고였습니다. 기소가 알려진 뒤 두 매체는 해당 기고의 온라인 내용 서두에 '편집자주'를 달아 기고자가 이런 문제로 재판을 받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이는 매체의 기고 운영과 .. 2024. 7. 21.
'이진숙 법카', 실외 골프장·유흥·단란주점·노래방에서 수백 만원 넘게 결제 경향신문은 21일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확보한 이 후보자 MBC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보면, 이 후보자는 2010~2012년 MBC 기획조정실 정책협력부장·홍보국장·기획홍보본부장 등으로 재직하면서 실외 골프장·유흥주점·단란주점·노래방에서 총액 528만원을 결제했다고 보도했다. 실외 골프장에서 231만원 3회, 유흥주점에서 86만원 3회, 단란주점에서 160만원 3회, 노래방에서 50만원 3회 사용했다. 이 후보자가 2014년 보도본부장이 된 이후엔 실외 골프장에서 총 9회에 걸쳐 총 1007만원, 유흥주점에서 1회 13만원을 결제했다.국회 과방위 이정헌·최민희·한민수·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확보한 자료에서도 이 후보자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이 문제가 됐다. 황 의.. 2024. 7. 21.
'대통령 탄핵소추' 국민동의청원 143만4천여명으로 종결 한 달 동안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지지를 받았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이 최종 143만 4,784명으로 마무리됐다. 200만명에 도달할 것이라는 기대에는 못미쳤으나 이를 기반으로 국회 법사위는 19일, 26일 두 차례 청문회를 열 예정이다, 2024. 7. 21.
서울지검장에게 두 번 패싱 당한 이원석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를 7월 20일 토요일 조사한 서울중앙지검이 이 사실을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조사가 끝난 뒤 보고했다고 합니다. 대검찰청은 21일 “검찰총장이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깊이 고심하고 있다”고 밝혀 사실상 패싱당한 것을 인정했습니다. 이 총장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한겨레 등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김건희를 불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먼저 조사한 뒤 명품백 수수 사건을 조사했다고 합니다. 이원석 총장에게 조사 사실이 보고된 것은 모든 조사를 마치고 조서열람이 시작될 즈음인 이날 저녁 무렵이라고 합니다.서울중앙지검은 이 총장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수사지휘권이 없다는 점을 고려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합니다. 문재인 정부 때인 2020년 1.. 2024. 7. 21.
검찰, 김건희 여사 12시간 비공개 조사해 한겨레신문은 7월 21일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제3의 장소에서 약 12시간 비공개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검찰은 김 여사를 상대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및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모두 조사했다고 밝혔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최재훈)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전날 김 여사를 관할 내 정부 보안청사로 불러 대면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전날 오후 1시30분께부터 이날 새벽 1시20분께까지 약 12시간에 걸쳐 조사가 이뤄졌다”고 말했다.반부패수사2부는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형사1부는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 등 여러 선물과 청탁을 받은 의혹을 수사해왔다.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한 출석을 .. 202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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