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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꽃', 대통령 지지율 19%...부정여론 80% 여론조사꽃이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조사한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전화면접조사 결과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1.9%p 하락한 19.0%, '부정'평가는 2.0%p 상승한 80.0%로 집계됐다. 조세일보에 따르면, '긍정'평가는 충청권(7.5%p↑)에서 상승했지만, 서울(5.3%p↓), 경인권(3.6%p↓)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하며 20% 이하로 떨어졌고, '부정'평가도 충청권(5.5%p↓)에서는 하락했지만 서울(4.8%p↑), 경인(4.9%p↑), 강원·제주(4.7%p↑)에서 상승하며 다시 80.0%를 찍었다. 모든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압도적으로 우세했다.연령별로 보면 30대와 50대의 '긍정'평가가 각각 4.1%p, 4.3%p 상승했지만, 60대와 70세 이상에서 각각 10.7%p, 8.6.. 2024. 10. 28.
박은정 의원, "위헌적, 위법한 윤석열 정권 탄핵 사유 차고 넘쳐" 10월 26일  에서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이 연단에 올라 했던 현장 발언 전문이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이 자리에 모이신 당원 동지 여러분!조국혁신당 국회의원 박은정입니다.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오늘 이 자리에 모인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망을 보고,오늘! 제가 내린 결론이 그렇습니다.그래서 견디기는 조금 힘들지만! 윤석열 정권도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맞습니까? 법사위 국감이 어제 끝났는데요.이번 국정감사에서는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만행과 그 실체를 국민들께 알려드렸고 새로운 내용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김건희 국정농단의 면면이 드러나기 시작했고,지금 대한민국의 권력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국가적 불행의 실체를 마주한 국감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박근혜 .. 2024. 10. 27.
김민석 의원, "한반도 전쟁위기, 계엄음모 비상상황 대비 비상대응 필요" 더불어민주당 수석 최고위원 김민석 의원은 10월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한반도 전쟁위기와 국내계엄음모가 동시에 펼쳐지는 비상상황에 대한 비상대응이 필요하다. 국민과 민주 세력에게 비상 경고를 울리고자 한다"라며 경종을 울렸다. 김의원은 6가지 사항에 대해 강조했다. 1. 형법상 외환유치 예비음모인 전쟁 사주가 신원식-한기호 문자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2.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을 단장으로 한 정부 합동대표단이 북한의 러시아파병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내일 나토를 찾아 나토 사무총장 등을 면담합니다. 국정원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정부대표단은 관련 정보 공유가 방문목적인만큼, 어떤 내용과 수준이든 나토의 파병 요청을 접수할 자격이 없는 단위라는 점을 미리 분명히 해둡니다... 2024. 10. 27.
뉴스타파, '명태균 보고서' 윤석열 캠프 전달 사실 첫 확인 보도 뉴스타파는 10월 27일 대통령실과 명태균 씨의 일치된 거짓말이 명백한 증거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뉴스타파는 지난 대선이 치러진 2022년 3월 9일, 명태균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미래한국연구소가 작성한 비공표 여론조사 보고서가 윤석열 캠프에 전달된 사실을 처음 확인했다.뉴스타파에 따르면, 윤석열 캠프에서 정책총괄지원실장을 지낸 신용한 전 서원대 석좌교수는 뉴스타파와의 인터뷰에서 "대선 당일 캠프 핵심 참모진들에게 '명태균 보고서'가 공유됐고, 이를 토대로 전략 회의도 했다"고 폭로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신 씨는 당시 자신이 받아서 가지고 있던 '명태균 보고서' PDF 파일을 공개했다.  명태균 씨도 언론을 통해 공표한 여론조사 외에 미래한국연구소의 비공표 여론조사(명태균 보고서)는 윤 후보.. 2024. 10. 27.
조국, "한국갤럽 대통령 지지율 19.88%가 정확하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모든 언론에서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 지지율 20%라고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자세히 봐야 한다. 총 조사자가 1001명인데 199명이 윤석열 직무 긍정 응답을 한 것으로 산정된 수치다"라고 말했다. 즉, 대통령 지지율 20%대가 무너진 것이라는 주장이다. 2024. 10. 26.
조국혁신당, 본격 장외 투쟁 돌입..."검찰해체,대통령탄핵" 조국혁신당은 26일(토) 오후 2시 서초역 8번 출구 앞에서 ‘검찰 해체, 윤석열 대통령 탄핵선언대회’ 단독 집회를 개최하면서 본격 장외 투쟁에 돌입했다. 지난 17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 수사2부는 대통령 배우자의 도이치 모터스 시세조종 가담 의혹 사건 관련 피의자 김건희를 불기소 처분한 것에 대해 조국혁신당은 “전국의 당원, 지지자들을 모아 검찰을 향한 분노를 전달하겠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를 시작했던 날인 10월 26일부터 본격 장외투쟁에 돌입하는 것은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을 탄핵까지 끌어내기 위한 의미다”라고 전달했다. 약 4시간가량 이어진 오늘 집회는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12명 전원과 당직자, 전국의 당원 지지자 등 3,000여 명이 모였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집회의 슬로건을 ‘검찰.. 2024.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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