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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동탄역~세종·대전 시외버스 운행 국토교통부는 동탄역(SRT‧GTX-A 정차)과 세종·대전 지역을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9월 1일부터 운행한다.  이번 운행으로 수도권과 충청권을 오가는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이 편리해지고, 동탄역에서 SRT와 GTX-A를 이용하는 연계 환승객들의 편의성도 제고될 전망이다. 동탄역에서 오송역과 대전역까지 SRT가 운행되고 있지만 운행 횟수에 비해 이용 수요가 많아 표를 구하기 쉽지 않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동탄역~세종·대전 간 시외버스 운행으로 동탄 신도시와 세종·대전 간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3.30일 개통 후 서울·경기 남부권에서 중요한 출퇴근 수단(일평균 이용객 1.1만명)으로 자리 잡은 GTX-A(동탄~수서, 32.8km)가 시외버스 등 장거리 버스 교통수단과 연계됨으로써 GTX.. 2024. 8. 25.
"김건희 디올백 비서 줘서 현금화 제보 받아"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에 대해 범죄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8월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무혐의 결정이 부당하다며 수사심의위원회를 열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 목사는 검찰이 김 여사에게서 임의 제출 받은 디올백이 실제로 선물한 백인지 확인했느냐는 기자의 질문을 받고 그 백은 동일한 백이 아니라는 내부고발자의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래 그 문답 내용입니다.기자 "명품 뇌물백을 김건희씨 측에서 검찰에 임의제출했다고 합니다. 그걸 최재영 목사가 확인을 하셨나요."최재영 "검찰이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의무를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XXXXX는지 아니면 동일한 제품을 사다가 임의로 제출했는지 그 여부를 확인하려면 가장.. 2024. 8. 25.
이언주 최고위원, "추석의료대란 우려, 의대 증원안 원점 재검토" 8월 23일 더불어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의료대란 관련해서 의대증원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주장했다. 응급실 뺑뻉이로 죽음에 이르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다.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언주 최고위원의 발언 전문이다. 아까 국민권익위판 블랙코미디는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웃는 것 같은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이번 윤석열 정권이 끝날 때쯤 되면 국민권익위 해체 여부가 논의될 것 같습니다. 의료대란 6개월,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는데 추석 의료대란 우려가 큽니다. “‘응급실 뺑뺑이’ 끝에… 결국 구급차서 출산”, “환자 거부에 1시간 뺑뺑이… 결국 숨진 ‘열사병’ 60대” 어제 있었던 보도 내용입니다. 응급실 부족 문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공의가 떠난 자.. 2024. 8. 24.
‘내가 모르는 대출 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본격 시행 본인도 모르는 사이 실행된 대출에서 발생하는 금전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가 23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3일 “오늘부터 이용자가 스스로 사전에 대출 차단을 신청하고, 신청한 내역이 모든 금융기관에 공유되는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본인이 현재 거래 중인 은행, 저축은행,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우체국 영업점 등을 직접 방문해 본인 확인을 거친 후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이 경우 가입 즉시 한국신용정보원에 안심차단 정보가 등록되고 금융권의 신규 여신거래도 실시간 차단되어 보이스피싱, 명의도용 등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따른 불법대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이에 정부는 은행과 상호금융 등 4012개 금융회사가.. 2024. 8. 23.
현 정부의 친일반공 관계를 한눈에 보기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은 현 정부의 친일반공 관계를 알기 쉽게 도표를 만들었다.  고위공직자-4대 역사기관-위원회-4대 외교안보 기관-방송계-민간연구기관까지 정리되어 있다. 그 중심에 안보실 김태효 차장이 있다. 2024. 8. 23.
일본에게 독일처럼 하라고 계속 알려야 한다 민중의 소리는 독일 법원이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슈투트호프 강제 수용소에서 친위대(SS) 사령관의 비서로 일하며 1만 명 이상의 살인에 가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99세 여성의 항소를 기각하고 판결을 최종 확정했다고 보도했다.라이프치히 연방법원은 20일 푸르흐너가 현재 폴란드 그단스크로 알려진 단치히 근처에 있던 슈투트호프 강제수용소의 운영에 일조했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르막트 푸르흐너에게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이첼호 지방법원의 판결을 확정했다. 2022년 이첼호 법원은 푸르흐너가 1943년 6월 1일부터 1945년 4월 1일까지 18~19세 당시 슈투트호프 강제수용소에서 사무실 속기사로 일하면서 1만505명의 수감자가 가스실과 열악한 환경, 아우슈비츠 사망 수용소로의 이송, 전쟁 말기 사망 행.. 2024.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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