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79 대통령 지지도 27%로 하락...NBS여론조사 프레시안은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가 한 달새 3%포인트 하락해 다시 2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지난 7월 30%대를 잠시 회복했던 지지도가 한 달만에 20%대로 다시 굳어진 모양새다.22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기관이 격주 공동 시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8월 2주치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27%,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는 63%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의 경우 10%를 기록했다.앞서 4주 전의 같은 조사에서는 윤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해 긍정 평가가 30%, 부정 평가가 62%로 나와 윤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30%대를 회복한 바 .. 2024. 8. 22. '8·15 통일 독트린'의 실현 가능성 없다 73.5% 프레시안은 윤석열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통일 독트린'에 대해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응답률이 73.5%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가 여론조사 업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8·15 통일 독트린'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실현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률은 21.0%, '실현 가능성 없다'는 응답률은 73.5%로 집계됐다. '모름' 응답률은 5.5%였다.실제 이번 조사에서는 모든 지역과 세대, 이념성향 등에서 '실현 가능성 없다'는 응답률이 높게 나왔다.보수층에서도 '가능성 없다'는 응답률이 55.5% '가능성 있다'는 응답률이 39.5%였다.이번 조사는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 2024. 8. 22. 이언주, "한동훈 대표 생중계 말고 대안을 가지고 오라"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 대표회담과 관련하여 "한동훈 대표가 여야 대표회담과 관련해서 TV 생중계를 자꾸 말씀을 하시는데, 합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흘리는 것은 예의가 아닐 뿐만 아니라 본질에 어긋난다"고 주장하며 "채해병 특검법과 민생지원금법 관련해서 대안을 가지고 오는 게 맞다"고 제안했다. 다음은 이 최고위원의 관련 발언이다. 그중에서 저희가 분명하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첫째, 채해병특검법과 관련해서 제3자 특검법이든 무엇이든 국민의힘의 한동훈 대표가 생각하는 책임 있는 특검법안을 발의해서 가지고 오시라. 그다음에 두 번째, 우리 당이 내놓은 25만 원 민생지원금법이 마음에 안 든다면 대안을, 경기를 부양할 수 있는 대안을 가지고 오시라. 적어도 이 두 가지는 반.. 2024. 8. 21. 김문수, “뻘건 윤석열이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잡아넣어” 한겨레신문은 8월 21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2019년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뻘건 윤석열이”라고 지칭하며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잡아넣었다”고 발언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한겨레는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의원실(더불어민주당)이 정리한 자료를 보면, 2019년 8월15일 서울 광화문 앞에서 열린 ‘광복절 문재인 퇴진 구국연합집회’에서 김 후보자는 “다시 한 번 우리 대한민국이 적화통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검찰청에 또 뻘건 윤석열이부터 검찰총장이라는 저 뻘건 사람들,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33년형으로 적폐 청산한다는 이름으로 다 잡아넣은 저 뻘건 검찰청 보입니까? 저는 잘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김주영 의원은 “윤석열 .. 2024. 8. 21. 김민석, "계엄령 꿈도 꾸지 말라" 강력 경고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1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차지철 스타일의 야당 ‘입틀막’ 국방부장관으로의 갑작스러운 교체와 대통령의 뜬금없는 반국가 세력 발언으로 이어지는 최근 정권 흐름의 핵심은 국지전과 북풍 조성을 염두에 둔 계엄령 준비작전이라는 것이 저의 근거 있는 확신”이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발언 전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묻습니다. 반국가세력은 어디 있는 누구입니까? 왜 안 잡습니까? 무능입니까? 뻥입니까? 북한이 개전 초에 이용한다니, 국지전이나 전면전이 임박했습니까? 저는 박근혜 탄핵국면에서 계엄령준비서의 정보를 입수해서 추미애 당시 대표에게 제보했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박 정권이 강력히 부인했지만, 결국 사실로 드러났었습니다. 지난 총선 때는 국정원 공작준비를 미리 경고했었고, 이.. 2024. 8. 21. 미디어오늘, "조선일보 논설위원-국정원 직원, 여성 기자 사진 공유 성희롱" 미디어오늘은 8월 21일 현직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국가정보원 직원이 친분 있는 여성 기자들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성희롱 대화를 일삼아 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최소 3명의 피해사례가 확인됐다.미디어오늘은 20일 취재까지 종합해 조선일보 논설위원 A씨와 국정원 직원 B씨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평소 모임을 갖는 여성 기자들을 특정해 성적 발언을 주고 받았다고 밝혔다.대화 내용은 성희롱 발언의 유형과 심각성 설명에 필요한 일부를 발췌해 공개했다.이들 대화에선 주로 A가 특정 여성 기자 사진을 B에게 전송한 뒤 성희롱이 이어졌다. 일례로 A가 식사 자리에 있는 여성 기자 사진을 찍어 보내자 B는 “맛나보여요”라고 답했다. 이후 A가 “쫄깃쫄깃” “물많은 스타일” 등 표현을 쓰는 동안, B는 “.. 2024. 8. 21.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2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