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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표가 밝힌 '윤-김 공동정권'의 근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인터넷방송 매불쇼에 출연해서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에 대한 근거를 제시했다. 다음은 조국 대표의 발언을 정리한 것이다.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이라는 말씀은 그냥 과장이 아니다. 근거가 있다. 현재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을 기획하는 중요한 자리인 국정기획비서관(김동조)이 김건희 사람이다. 그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증권애널리스트 출신이 국정기획을 한다. 그다음에 기획된 것을 홍보하는 것도 중요한데, 국정홍보비서관도 김건희 사람이다. 아무도 부인한 적이 없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그다음에 그 이전에 인사비서관했다가 총선출마했다 낙선하고 공직기강비서관으로 돌아온 이원모 비서관의 부인은 김건희씨와 아주 친하고 대통령 전용기 동승했다가 논란이 된 사람이다.최근 조선일보 핵심 칼럼.. 2024. 7. 24.
'삼부 체크'로 시작된 삼부토건 미스테리...엄청난 가설이 뜬다 유튜브 시사방송 에 7월 23일 출연한 김용남 전 의원과 박시동 경제평론가는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범 이종호 대표와 삼부토건 주식변동간의 관계에 대해 강력한 의문을 제기했다. (김용남 전의원) 이종호씨가 단톡방에서 “삼부 체크하고”문자를 날린 게 지난 해(2023년) 5월 14일 일요일.5월 15일 월요일 주식시장 개장한 날, 삼부토건 주가가 1013원에 끝난다. 최저가였다. 정확하게 최저가를 찍었다. 그다음날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이 방한하여 김건희 여사와 회담을 했다. 5월 17일 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삼부건설 주가가 꿈틀꿈틀 올라가기 시작했다. 이종호씨가 정확하게 최저점을 찍은 거였다. 내일 삼부체크하라는 말이 최저가와 연결되는 것. 이어 5월 22일 폴란드에.. 2024. 7. 24.
이준석이 들었다는 '김건희 댓글팀' 말한 사람은 누구 최근 김건희 문자 논란 와중에 이준석 의원이 MBC 라디오에 출연해 그 문자에 등장하는 '댓글팀'의 정체가 무엇인지 묻는 김종배 앵커의 질문에 뭔가 아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면서 때가 되면 밝힐 기회가 있을 것, MBC에 면책특권이 있냐 등등의 말을 하며 공개를 피했던 적이 있습니다. 김건희 자신이 댓글팀을 이용해 한동훈을 공격하는 것 아니냐고 한동훈이 오해하는 거 같은데 그런 일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는 취지의 문자와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그 직후 친윤으로 분류되는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이번에는 한동훈이 댓글팀을 운용했었다는 취지의 폭로를 몇 차례 연이어 했습니다. 김건희, 한동훈 댓글팀 모두 사실이 무엇인지 수사로든 무엇으로든 따져봐야 할 사안입니다.그런데 최초 알려진 김건희 댓글팀과 .. 2024. 7. 24.
서울중앙지검의 김건희 수사 결론, 어떻게 나올까 서울중앙지검이 검찰총장을 패싱하고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명품백 수수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이에 대해 언제쯤, 어떤 결론을 내릴까요. 언론들은 명품백에 대해서도, 도이치모터스에 대해서도 조만간 무혐의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디올 명품백 사건중앙일보는 7월 23일 기사에서 "검찰이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는데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 대면 조사에서 김 여사를 상대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의 구성 요건을 확인하고 관련 진술을 받은 결과 "명품백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간 관련성을 인정하기 어렵고, 명품백을 대가로 한 청탁의 존재 역시 불분명하다"는 게 수사팀의 판단이라고 합니다.김 여사는 조사.. 2024. 7. 24.
김건희 수사 총대 멘 서울중앙지검장 이창수는 누구 서울중앙지검은 수사 사건이나 인력의 규모를 볼 때 전체 지검 중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 때문에 검찰 조직 서열상 서울중앙지검장은 검찰 조직의 2인자로 통합니다. 지난 5월에 새로 임명돼 이번 김건희 수사 과정에서 검찰총장마저 패싱해 마치 1인자처럼 보이는 처신을 한 이창수(53) 서울중앙지검장은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지검장은 서울 출생으로 서울 대원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2001년 사법연수원을 수료(30기)한 뒤 서울지검(현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있었고, 부장검사로 승진한 뒤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장,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 등을 거쳐 주로 형사 사건의 수사를 .. 2024. 7. 23.
한동훈 윤석열 6개월 사이 변화, 서천화재 vs. 전당대회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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