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57 김건희 문자 "사과 못한다는 내용" 한동훈 되치기 김건희 문자 논란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7월 5일 KBS 사사건건 프로그램에 출연해 편집된 내용과 달리 a문자 메시지의 전체적인 취지는 사과 못할 이런저런 이유가 있다는 이야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정반대 주장을 했습니다. 사실상 되치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다음은 관련 인터뷰 내용입니다. (진행자 송영석 기자) 전당대회 레이스가 달아오르면서 다른 주자들뿐 아니라 일부 자치단체장들까지 한동훈 후보를 집중 견제하고 있는데, 이 와중에 한 후보가 지난 1월 비대위원장을 맡았을 당시에 김건희 여사가 보낸 문자를 무시했다는 의혹을 언론이 제기했습니다. 명품백 문제로 한창 시끄러울 때인데요. 보도된 내용은 김 여사가 사과할 의향이 있다는 뜻을 한 후보에게, 당시 비대위원장이셨죠. 문자를 보냈는데 그.. 2024. 7. 6. 김건희 문자, 조선일보 윤석열 부부 손절 나섰나 김건희 문자 논란과 관련해 조선일보가 7월 6일자에서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직격하는 제목의 사설을 섰습니다. 이 신문이 그동안 가끔 윤석열 비판하는 기사와 사설을 써오기는 했지만 이렇게 대놓고 공격에 가까운 글을 쓴 적은 없었습니다. 현 정권에 대한 손절에 나선 것 아니냐, 이르긴 하지만 다음 정권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올 법 합니다.'뒤 늦은 김 여사 사과 불발 논란, 지금이라도 사과하길'이란 사설의 마지막 "중요한 것은 김 여사 문제가 여전히 그대로라는 사실이다. 김 여사 문제는 윤 정부의 최대 아킬레스건이자 모든 문제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됐다. 김 여사가 당시에 사과할 의향이 있었다면 지금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나와 그간의 문제를 사과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 2024. 7. 6. 채 상병 사건 김경호 변호사 분노의 인터뷰 채 상병 사건 수사에서 현장 지휘관이었던 이용민 포7대대장의 변호를 맡고 있는 김경호 변호사가 임성근 사단장의 불송치 결정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분노하는 심정으로 최근 뉴스공장과 인터뷰 동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습니다. 김 변호사는 국회 법사위에서 열린 채 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에서 당시 상황과 관련해 임성근 사단장과 일대일로 맞대결 토론을 해 주목 받았습니다. 김 변호사는 뉴스공장 인터뷰 동영상에 '임성근 '불송치' 결정할 경북청에 바친다. 진실은 잠시 숨길 수는 있어도, 영원히 숨길 수는 없다'는 제목을 달았습니다.아래는 주요 내용입니다.(김어준) 가장 핵심은 임성근 사단장은 수중수색 지시를 한 적이 없다 자신은. 그것도 심지어는 사고가 나서 영결식 이후에 알았다고 진술했잖아요 법정 .. 2024. 7. 6. '탄핵소추' 국회동의청원 120만명 육박...5일 오후 10시 48분 현재 2024. 7. 5. 경찰 수사심의위 "임성근 사단장 혐의 인정 어렵다" 경북경찰청의 채 상병 순직 사건 최종 수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7월 5일 열린 경찰 수사심의위원회에서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 피의자 9명 가운데 6명은 혐의가 있고, 3명은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날 수사심의위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서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은 이날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9명의 송치·불송치 결정 여부에 대해 심의한 결과, 6명은 송치 의견, 3명은 불송치 의견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불송치(무혐의) 의견을 낸 3명은 하급 간부 2명과 임 전 사단장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경북경찰청 관계자는 한겨레와 통화에서 "수사 공정성 등을 이유로 수사심의위원회의 구체적인 심의 내용.. 2024. 7. 5. 김건희 문자 누구 말이 맞나, 당시 타임라인 지난 1월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게 보냈다는 문자가 갑자기 공개되면서 파장이 만만치 않습니다. 서천 화재 현장의 폴더 인사와 함께 수습된줄 알았던 윤석열-한동훈 갈등이 더 거세게 불거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개된 문자에서 김건희는 디올백 논란 등과 관련해 대국민사과를 할 의향도 있으니 검토해서 방법을 강구해달라는 뜻을 전합니다. 비슷한 시기 유사한 내용의 문자를 5번이나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동훈은 읽기만 하고 응답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한동훈은 대답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설명했지만 선뜻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편집돼 공개된 내용에 대해서도 자신은 사과할 자리를 만들어달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과하.. 2024. 7. 5. 이전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2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