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57 서울시청역 참사 현장 추모 김건희 기사에 달린 댓글들 7월 3일 밤늦게 김건희 여사가 서울시청역 앞 차량 역주행 사고 현장을 방문해 꽃다발을 놓고 추모하는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기사에 달린 댓글 일부를 모아봤습니다. 연합뉴스, 조선비즈,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경제 기사에 달린 댓글입니다. 2024. 7. 5. 홍준표 "박근혜 탄핵 전야제처럼 흘러가는 정국" 홍준표 대구시장이 7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국이 탄핵으로 가고 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여당 인사들도 탄핵이 현실이라는 인식을 갖기 시작했고 이를 공공연하게 말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아래 전문입니다. 2024. 7. 5. '한미일 동맹' 정신 나간 표현 인정하고 사과한 국힘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국민의힘 논평 등에 등장하는 '한미일 동맹'이라는 표현을 문제 삼아 국민의힘과 의원들을 싸잡아 정신나갔다고 비판한 것이 논란이 되어 적지 않은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소란이 있고 사흘 지나 국민의힘이 문제가 된 그 논평 문구를 '동맹'에서 '안보협력'으로 고치고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앞서 김병주 의원은 2일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향해 질문을 이어가다 "여기 웃고 계시는 정신 나간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이 말은 '북한의 저열한 도발행위는 한·미·일 동맹을 더욱 굳건히 한다'는 내용을 담은 국민의힘의 6월 2일 논평과 '한·미·일 자유주의 동맹'이라는 표현을 쓴 홍준표 대구시장의 페이스북 글을 지적하는 과정에서 나왔.. 2024. 7. 5.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의 '검찰총장 직격' 발언 박은정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은 7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은 무섭고, 야당은 우스운가?”라는 글을 올렸다.다음은 박 의원이 쓴 관련 게시 글 전문이다. 대통령은 무섭고 야당은 우스운가?이원석 검찰총장이 2일 더불어민주당의 현직 검사 탄핵소추안 발의에 대해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한 방탄 탄핵"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이 총장은 이날 대검 간부들과 함께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기자실을 찾아 민주당의 검사 탄핵 시도 에 대해 "이재명 대표라는 권력자를 수사하고 재판하는 검사를 탄핵하여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 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야당 대표를 향한 이 총장님의 추상과도 같은 비판, 잘 들었습니다. 이 총장님의 발언을 접하며 저 는 이 총장님이 ‘검찰공화국의 검찰.. 2024. 7. 5. 한동훈이 씹었다는 김건희 문자 내용은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에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디올백 논란 등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할 용의가 있으니 검토해달라는 문자를 보냈는데 한 위원장이 이 문자를 읽기만 하고 답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규완 CBS 논설실장이 공개한 관련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문자(텔레그램) 내용이 긴데 그 핵심 내용만 앞뒤를 편집해서 붙여서 보여드릴게요. 이때가 1월이에요. 디올백 문제로 당정 간에 갈등이 심하던 시절이었어요. '한동훈 위원장님, 최근 저의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합니다. 몇 번이나 국민들께 사과를 하려고 했지만 대통령 후보 시절 사과를 했다가 오히려 지지율이 떨어진 기억이 있어 망설였습니다. .. 2024. 7. 5. 민주당 이성윤 의원, 공수처법 개정안 발의 뉴시스 등 주요 매체은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채 상병 순직 수사 외압 사건' 등 현 정권을 겨냥한 수사를 도맡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 인력을 2배까지 늘리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보도했다.검사 출신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공수처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과 김건희 여사 디올백 의혹 사건과 같은 살아있는 권력을 제대로 수사할 수 있도록 공수처법을 다시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성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르면 , 공수처는 검사와 경찰 고위직의 범죄에 대해 뇌물 수수 등 일부 범죄만 수사·기소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개정안은 공수처가 검사·경찰 고위직 모든 범죄를 수사 및 기소할 수 있도록 했다. 공수.. 2024. 7. 5.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2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