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79 계속 늘고 있는 대통령실 이전 비용...작년 86억원 또 추가 한겨레, MBC, 민중의 소리 등 주요 매체는 대통령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86억6천600만원의 예비비가 추가 배정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7월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실이 국가재정법 등에 따라 지난 5월 정부로부터 받은 ‘2023회계연도 예비비 사용 금액 총괄 명세서’를 살펴보면, 대통령경호처는 지난해 9월 ‘대통령실 이전으로 인한 경호경비 시스템 강화 사업 등 경호 임무 수행을 위한 예비비 편성’을 이유로 예비비 86억6천600만원을 요청했다.대통령실이 ‘경호 강화’를 명목으로 요구한 해당 예산은 곧장 국무회의 심의를 거쳤고, 지난해 9월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 편성됐다. 다만 ‘경호’라는 두루뭉술한 이유 외에 세부적인.. 2024. 7. 7. 채 상병 수사심의위 연 경북경찰청장 공수처 고발 당했다 경북경찰청의 채 상병 사건 수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이 사건 피의자 중 한 사람인 해병대 1사단 이용민 중령(포7대대장)의 변호를 맡고 있는 김경호 변호사가 경북경찰청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임성근 사단장을 불송치 판단해 면죄부를 준 이 사건 수사심의위원회 개최 과정이 위법했으며, 이 수사심의위를 열 권한이 없는 경북경찰청장이 직권으로 이를 개최했다는 이유입니다. 다음은 김 변호사이 설명한 고발 사유입니다. 【경북경찰청장을 「직권남용」으로 공수처에 고발합니다. 임성근 사단장에게 면죄부를 준 「이 사건 수사심의위원회」 는 「무효」입니다】 1. 임성근 사단장에게 면죄부를 준 「이 사건 수사심의위원회」 는 수사팀장의 카톡 설명에 의하면, “외부 신청이 있어서가 아닌 저희 수사가 공정하고도 .. 2024. 7. 7. 한동훈, 김건희 문자와 달리 "당시 대통령실은 사과 않겠다는 입장" 김건희 문자 논란으로 "해당 행위"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연일 방송에 출연해 이 사안과 관련해 해명하면서 당시 사과를 하라고 여러 차례 공적인 루트로 대통령실에 의견을 제시했다, 그런데 그들이 안 했다, 오히려 당시 비대위원장에서 쫓아 내려고 했다, 이 시기에 이런 문자가 공개되는 건 대표 선거에서 나를 떨어뜨리려는 것이라는 취지의 이야기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비서실장까지 나서 한동훈에게 경곻던 대통령실은 며칠 째 꿀 먹은 벙어리입니다. 한동훈이 7월 6일 SBS 스토브리그에 출연해 진행자 및 다른 패널들과 나눈 대화 중 관련 내용입니다. 정유미 기자 : 네,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란, 왜 씹으신 거예요?한동훈 후보 : 그 맥락을 한번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2024. 7. 7. 윤석열 탄핵 추진 반대 청원도 등장했다 국회의 윤석열 탄핵소추 발의 청원에 대한 동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탄핵에 반대하는 청원도 7월 4일 등장했습니다.청원인 이모씨 이름으로 제기된 청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 반대 요청에 관한 청원'으로 문재인 정부 때 무너져내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윤석열 정부가 장밋빛으로 돌려놓았다며 윤 정부에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고 했습니다. 동의자 숫자는 청원 제기 3일만에 2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조만간 국회 상임위에서 논의해야 하는 5만 명 동의를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청원 내용입니다. 청원의 취지검사탄핵, 판사탄핵에 이어 대통령 탄핵까지 외치며 헌법을 부정하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무너뜨리려는 대통령 탄핵 추진을 강력히 반대한다!청원의 내용IMD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과.. 2024. 7. 6. 의정갈등의 영향은 결국 민생파탄...누가 책임지나 tbs는 7월 5일 의료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의료산업의 '을'이라 할 수 있는 간병인과 의료기기 업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술이 취소되고 입원하는 환자가 줄면서 간병인들의 일이 크게 줄었고 병원에 의료기기를 공급하는 업체들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는 것. 생계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간병일이 이전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간병인으로 활동하던 이들이 운 좋게 일이 연결된다 해도 하루나 이틀짜리에 불과해 다른 병원의 간병일과 요양보호사 일을 병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노력을 해도 당장 생계 문제가 걱정이다. 점점 줄어드는 통장 잔고에 대출까지 받아야 할 지경이다. 환자 보호자와 간병인들을 연결해주는 이조순 씨는 의사들의 파업으로 병원 수술이 감소하면서 간병일이 이전의 3분의 1.. 2024. 7. 6. "김건희 문자, 국정농단으로 번질 수도"...박지원 의원의 경고 7월 6일 민주당 박지원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최근 김건희-한동훈 문자 읽씹 논란에 대한 경고성 발언이다. 우리가 놓치고 있던 핵심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 아래는 발언 전문이다. 김건희 여사 '디올백 사과 등 위원장께서 하라면 뭐든지 하겠습니다'한동운 전 위원장 '사과의 의미가 아닌 것으로 이해했다'소위 읽씹의 요약입니다.김건희 문자 파동이 정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모든 언론이 1면으로 끌고 나왔습니다.영부인과 정권 2인자 간의 권력투쟁 폭로정치 등 음모가 횡행합니다계속해서 전 비대위원의 내용도 폭로된다는 설입니다.과연 영부인께서는 왜 이런 문자가 지금 공개되게 하셨을까. 무수한 문자가 오갔다는 설 등은 인사, 공천, 당무, 전당대회 개입으로 이어집니다.나아가 장관들께도 무수.. 2024. 7. 6.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2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