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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VIP는 김건희 여사를 뜻한 것" 순직 채 상병 부대장이었던 임성근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을 사고 있는 이종호는 채널A와 통화에서 최근 공개된 녹취록에서 자신이 언급한 VIP는 "김건희 여사를 뜻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방송이 7월 11일 보도했습니다. 이종호는 "다만 허풍 과시였을 뿐"이라며 실제 로비를 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했다고 합니다.이 방송에 따르면 이종호는 또 "도이치모터스 사건으로 너무 고생해서 그 사람들 얘기만 나와도 싫다"며 "김 여사의 연락처도 모른다"고 했다고 합니다.이종호는 국회 법사위가 7월 19일, 26일 여는 윤석열 탄핵소추 청원 관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 요구를 받은 상태인데 이에 대해 "청문회 참석 여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해명해도 막 부풀려지니 어떤 방식이든 해야 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 2024. 7. 12.
25%~26%에 머문 대통령 지지율...더 떨어질까? 케이스탯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8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6%였다. 부정적 평가는 66%로 집계됐다. 4월 3주 조사 이후 큰 변화 없으나 지난 해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12일 공개된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국정 지지율)은 전주보다 1%p 하락한 25%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이 직무를 잘못 수행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같은기간 4%p 올라 68%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며 응답률은 11.2%다. .. 2024. 7. 12.
한국갤럽 조사, 여전히 한동훈 우세 확인 경향신문은 7월 12일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 이후 국민의힘 지지자와 무당층 사이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후보 선호도가 45%로 이전보다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한국갤럽은 지난 9~11일 전국 유권자 1000명 중 경선 반영 기준(국민의힘 지지자와 무당층)에 해당하는 564명에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4명 중 누가 당대표가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한 후보가 45%로 가장 선호도가 높았고 나경원 후보가 15%로 2위를 기록했다. 원희룡 후보(12%)가 3위, 윤상현 후보(3%)가 4위를 차지했다.국민의힘 지지자(347명) 중에서는 절반 가량(57%)이 한 후보를, 36%가 나머지 3명(나경원 18%, 원희룡 15%, 윤상현 3%)을 꼽았다.. 2024. 7. 12.
'탄핵소추' 국회동의청원 140만명 육박...12일 정오 현재 2024. 7. 12.
채해병 특검 거부시 대안, 상설특검법도 있다...박주민 의원 제안 박주민 민주당의원이 12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채상병 특검의 재의결이 부결이 될 경우 대안으로 ‘상설특검법’ 활용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본인이 이 법안 성안과 활용(세월호 참사 관련)에 주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상설법안 활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박의원은 장점은 대통령이 거부권을 쓸 수 없다는 것이 있는 반면 단점으로는 현재 발의된 특검법안보다는 독립적일 수 있느냐, 소규모이고 기간도 짧다라는 점이다. 채해병 특검은 수사기간은 100일(준비기간 20일, 수사기간 70일, 추가기간 30일)인 반면 상설특검법은 수사기간이 90일이다. 인원도 마찬가지다. 현재 특검법은 파견검사가 20명인데 상설특검법은 5명이다. 파견공무원도 각각 40명과 30명이다. 또, 중요한 문제는 7명으로 구성된 특검 후보.. 2024. 7. 12.
"이종호 평소 윤석열, 김건희를 V1, V2로 불렀다" 순직 채 상병 부대장인 임성근 사단장 구명 로비설과 관련해 주목 받는 이종호가 최근 공개된 녹취록에서 언급한 VIP는 "해병대 사령관"을 지칭한 것이라느니, 그냥 허세를 떤 것이라느니 주장하고 있지만 그가 평소 윤석열과 김건희를 각각 V1(VIP1), V2(VIP2)로 불렀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합니다.한겨레 12일 보도에 따르면 녹취를 제보한 공익신고자는 최근 공수처 조사에서 이종호가 "사석에서 수차례 윤 대통령과 김 여사를 각각 V1과 V2로 지칭하며 친분을 과시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종호는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 ‘윤석열 격노설’을 최초 보도한 다음 날인 2023년 8월 28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공익신고자를 만나 저녁을 먹으며 "내가 임성근 로비를 했다" 등의 이야기.. 202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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