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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테무 직구 차단 대상 80개 품목 정부가 5월 19일 일요일에 갑자기 브리핑을 열어서 최근 중국 발 직구 상품 80개 품목에 대한 반입 차단 조치와 관련해 "안전성 조사 결과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만 반입을 제한해 나갈 계획"이라고 사흘 만에 계획을 변경해 발표했습니다. 당초 발표했던 유모차, 킥보드 등 어린이제품 34개와 전기온수매트 등 전기·생활용품 34개, 가습기용 보존처리 제품 등 생활화학제품 12개 등 총 80개 품목에 대해 관계부처가 집중적으로 위해성 검사를 실시 해 다음 달 중 위해 물품을 공개하고 직구를 금지하겠다는 것입니다.앞서 지난 16일 정부는 국정현안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서 이들 80개 품목에 대해서는 KC인증이 없는 경우 6월 중 해외직구를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을 통한 소비자 불만이 쏟아지는데다 정.. 2024. 5. 17.
한일 의대 정원 비교 **5줄 정리1.일본은 1970년 초 정부가 "광역지자체에 의대가 없는 지역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내걸고 급격한 의대 신설과 증원이 진행돼 5, 6년 사이 의대생 정원이 4,000명 가까이 늘었다.2.이어 의사 부족 긴급 대책으로 2009년부터 3년 간 1,200명 정도를 또 늘렸다. 2024년 현재 상한 9,420명이 6년째 유지되고 있다. 의대 신입생 1인당 인구 1만 3,200명 정도.3.한국은 1960년대 초, 1980년대 초 두 차례 각각 1,000명 정도씩 늘었다. 이후 30년 넘게 변화 없었다. 이번 증원으로 1,500명 정도가 늘어난 2025학년도 정원은 4,487명. 의대 신입생 1인당 인구 1만 1,500명 정도.4.전체 의사 숫자도 인구 1,000명당 한국 2.57명, 일본 2... 2024. 5. 17.
[왜?, 정말] 전두환을 찬양하는 팻말 등장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5. 17.
안전 인증 없는 해외직구 금지…6월부터 80개 품목 다음 달부터 KC 인증이 없는 어린이 제품과 생활용품은 물론, 신고·승인을 받지 않은 생활화학제품은 해외 직접구매(직구)가 원천 금지된다. 또 해외 플랫폼의 국내 대리인 지정이 의무화되고, 소비자24에 해외직구 관련 정보를 통합하는 등 소비자 피해 예방과 구제 활동을 강화한다. 정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의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 국민 안전을 해치는 해외직구 제품은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위해제품 관리 강화 및 국내 대리인 지정 의무화 등 법률 개정이 필요한 사항들은 연내 신속히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법률 개정 전까지는 관세법에 근거한 위해제품 반입 차단을 실시하는데, 관련 방안은 관세청과 소관부처 준비를 거쳐 오는 6월 중 .. 2024. 5. 1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뚝섬서 10월까지 서울시는 해마다 열어 오던 서울정원박람회를 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로 확대해 5월 16일부터 10월 6일까지 약 5개월 동안 뚝섬한강공원에서 선보입니다. 개최 기간도 그동안보다 크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정원투어와 문화행사 등이 다양하게 열리는 본행사는 16일부터 22일까지이며, 이후 상설 전시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번 정원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조경전문가와 기업이나 기관, 학생과 시민 등이 가꾼 76가지 정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정원이 조성되는 면적만 약 1만 460㎡로 초청정원(1개), 작가정원(10개), 학생동행정원(10개), 시민동행정원(15개), 기업동행정원(17개), 기관참여정원(4개), 글로벌정원을 비롯해 시민참여로 조성한 정원(19개) 등으로 구성됩니다.‘초청정원’과 ‘작가정원’에는 .. 2024. 5. 16.
앗, 나의 실수, “이재명 대통령” 말한 김현정 앵커 CBS 라디오 김현정 앵커가 14일 생방송 중 실수로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말했다가 급히 수습하는 해프닝이 일어나 사람들이 미소를 지었다. 이날 오전 ‘김현정의 뉴스쇼’를 진행하던 김 앵커는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뽑는 민주당 경선에 대해 말하다가 “국회의장(에) 4명이나 후보 등록을 했다가 주말 사이에 교통정리가 쓱쓱 되더니 추미애, 우원식 두 후보만 남은 상태”라며 “이런 상황에서 추미애 후보가 어제 어디에 출연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나한테 잘하라고 했다’(고 하는) 이런 (이야기가 있다)”고 발언했다.그러자 패널로 참가한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이 급하게 “이재명 대표”라고 거들었다. 바로 말실수를 깨달은 김 앵커는 웃으며 “아 이재명 대표구나”라고 정정한 뒤 “민주당에서는 지..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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