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57 명태균 입장문, "특검 간곡히 요청" 오마이뉴스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과 국정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인 민간인 명태균(54, 구속)씨가 특별검사를 요청했다고 보도했.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어 있는 명씨는 3일 변호인단을 통해 "특검을 간곡히 요청한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언론에 배포했다.창원지방검찰청은 명씨와 김영선 전 국회의원을 구속했고, 이날 기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명씨는 입장문을 통해 "저 명태균은 이번 검찰의 기소 행태를 보고 '특검만이 나의 진실을 밝혀줄 수 있다'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라고 말했다.여론조사 등과 관련해 그는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모든 돈들이 강혜경, 김태열, 미래한국연구소로 흘러갔고, 그 돈들이 그들의 사익을 위하여 사용된 것을 확인하였다"라고 전했다.그는 "검찰은 미래한국연구소 실소유주가 명.. 2024. 12. 3. 서울의 소리, 저널리스트TV, 오늘 오후8시 김건희 고모·이모 녹취 공개 https://www.youtube.com/watch?v=pAVeeFd5_Ow 2024. 12. 3. 민주당 “추경호 불법 자금 수수 의혹” 명태균 녹취 공개 경향신문은 더불어민주당이 2018년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당시 자유한국당 의원)가 한 자치단체장 후보자로부터 20억원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3일 명태균씨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추 원내대표는 “엉터리 가짜뉴스”라고 강경 부인했다. 명씨의 과거 주장을 담은 녹취에 여권 인사들이 거듭 언급되자 국민의힘은 당혹해하는 분위기다.민주당은 이날 대선 직전인 2022년 3월 초 명씨와 지인들 간 이뤄진 대화 녹취를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명씨는 김태열 미래한국연구소 전 소장과 스피커폰으로 대화를 나눴다. 둘의 대화에 등장한 주요 인물은 추 원내대표와 당시 대구 달성군수 선거 예비후보 조성제씨다. 조씨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공천을 받았으나 무소속 후보에게.. 2024. 12. 3. 계속되는 시국선언, "국민이 주권자, 대통령 퇴진을 명령한다" 2024. 12. 2. 명태균 변호인, "명태균 휴대폰 있다면 국민 앞에 제출할 수 있어" 뉴스1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의 법률대리인 남상권 변호사가 2일 “명태균 씨가 휴대전화를 갖고 있다면 굳이 검찰에 제출할 필요가 없고, 이 땅의 주인인 국민 앞에 언론을 통해 제출하거나 담당 재판부 또는 정권 획득을 노리는 민주당에 제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남 변호사는 이날 명 씨에 대한 검찰 조사 입회에 앞서 창원지검 앞에서 만난 취재진이 ‘검찰이 아직도 황금폰(각종 녹취록 등이 담긴 중요한 폰) 제출을 요구하고 있는지’ 묻자 이같이 밝혔다. 2024. 12. 2. 감사원장·중앙지검장 탄핵안 4일 본회의 표결 한겨레는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의 탄핵소추안이 2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고 보도했다. 탄핵소추안은 본회의 보고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처리해야 하는데, 야당은 오는 4일 본회의에서 이를 통과시킬 계획이다.민주당은 대통령실·관저 이전 관련 부실·봐주기 감사 등 감사원의 독립성·공정성 훼손과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국회의 입법·감시 기능 방해 등을 최재해 원장의 탄핵소추 사유로 들었다.이창수 지검장은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를 ‘출장 조사’하는 등 특혜를 주고, 수사를 미진하게 해 불기소했다는 등이 탄핵소추 사유다. 서울중앙지검의 조상원 4차장검사,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도 같은 이유로 탄핵소추 대상에 올랐다. 2024. 12. 2.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2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