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95

보수도 윤석열에 대한 기대 접었나, 여론조사 꽃 결과 여론조사 꽃에서 6월 28, 29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화면접 여론조사에서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정기 조사에 늘 포함되는 대통령 지지율, 정당 지지율 외에 '만약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국민의힘 당 대표가 된다면 윤 대통령 뜻에 반하는 결정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십니까'를 물었습니다.전체 조사 결과는 못할 것이다 47.8%, 할 수 있을 것이다 42.6%로 여전히 2인자에 머무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와 별개로 실시한 전화 자동응답방식 조사에서는 이 격차가 더 컸습니다.그런데, 지지 정당, 연령, 지역별로 세분해서 응답을 보면 국민의힘 지지자, 60대 이상, 대구 경북에서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더 높았습니.. 2024. 7. 6.
민주당의 일갈, "이원석 검찰총장은 법치주의 운운하지 말고 김건희 여사 수사나 제대로 하십시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이 내놓은 논평이다. 검사탄핵 소추안이 발의되자 이원석 검찰 총장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탄핵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법적 대응까지 언급했습니다.  지난 5월의 그 무기력한 검찰총장이 맞습니까? 김건희 여사 수사와 관련해 검찰 지휘부가 모조리 잘려 나갈 때는 한마디 항변도 못 하더니, 국회에서 비위 검사를 탄핵하겠다고 하니 권력자 수사를 들먹이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논합니까?   파렴치함에도 정도가 있습니다. 대통령의 인사권이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지난 정부에서 대통령의 인사권을 검찰이 어떻게 거역했는지 국민은 똑똑히 기억합니다.  탄핵 소추 대상이 된 박상용 검사도 더불어민주당 의원 8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검찰 내부망에는 탄.. 2024. 7. 6.
김건희 문자 "사과 못한다는 내용" 한동훈 되치기 김건희 문자 논란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7월 5일 KBS 사사건건 프로그램에 출연해 편집된 내용과 달리 a문자 메시지의 전체적인 취지는 사과 못할 이런저런 이유가 있다는 이야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정반대 주장을 했습니다. 사실상 되치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다음은 관련 인터뷰 내용입니다. (진행자 송영석 기자) 전당대회 레이스가 달아오르면서 다른 주자들뿐 아니라 일부 자치단체장들까지 한동훈 후보를 집중 견제하고 있는데, 이 와중에 한 후보가 지난 1월 비대위원장을 맡았을 당시에 김건희 여사가 보낸 문자를 무시했다는 의혹을 언론이 제기했습니다. 명품백 문제로 한창 시끄러울 때인데요. 보도된 내용은 김 여사가 사과할 의향이 있다는 뜻을 한 후보에게, 당시 비대위원장이셨죠. 문자를 보냈는데 그.. 2024. 7. 6.
김건희 문자, 조선일보 윤석열 부부 손절 나섰나 김건희 문자 논란과 관련해 조선일보가 7월 6일자에서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직격하는 제목의 사설을 섰습니다. 이 신문이 그동안 가끔 윤석열 비판하는 기사와 사설을 써오기는 했지만 이렇게 대놓고 공격에 가까운 글을 쓴 적은 없었습니다. 현 정권에 대한 손절에 나선 것 아니냐, 이르긴 하지만 다음 정권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올 법 합니다.'뒤 늦은 김 여사 사과 불발 논란, 지금이라도 사과하길'이란 사설의 마지막 "중요한 것은 김 여사 문제가 여전히 그대로라는 사실이다. 김 여사 문제는 윤 정부의 최대 아킬레스건이자 모든 문제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됐다. 김 여사가 당시에 사과할 의향이 있었다면 지금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나와 그간의 문제를 사과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 2024. 7. 6.
채 상병 사건 김경호 변호사 분노의 인터뷰 채 상병 사건 수사에서 현장 지휘관이었던 이용민 포7대대장의 변호를 맡고 있는 김경호 변호사가 임성근 사단장의 불송치 결정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분노하는 심정으로 최근 뉴스공장과 인터뷰 동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습니다. 김 변호사는 국회 법사위에서 열린 채 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에서 당시 상황과 관련해 임성근 사단장과 일대일로 맞대결 토론을 해 주목 받았습니다. 김 변호사는 뉴스공장 인터뷰 동영상에 '임성근 '불송치' 결정할 경북청에 바친다. 진실은 잠시 숨길 수는 있어도, 영원히 숨길 수는 없다'는 제목을 달았습니다.아래는 주요 내용입니다.(김어준) 가장 핵심은 임성근 사단장은 수중수색 지시를 한 적이 없다 자신은. 그것도 심지어는 사고가 나서 영결식 이후에 알았다고 진술했잖아요 법정 .. 2024. 7. 6.
'탄핵소추' 국회동의청원 120만명 육박...5일 오후 10시 48분 현재 2024. 7.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