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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검사 4명 탄핵소추안 당론 발의 한겨레신문 등 주요언론은 2일 민주당이  검사 4명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고 보도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 뒤 기자들을 만나 “강백신·김영철·박상용·엄희준 등 검사 4명에 대해 탄핵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아무 이견 없이 당론으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 검사범죄대응티에프(TF)는 민주당 의원 170명이 이름을 올린 탄핵 소추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탄핵 소추안은 이날 예정된 본회의에 자동 보고된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 절차를 밟게 된다.민주당이 이들 4명에 대해 각기 다른 탄핵 사유를 들었다. 강백신 검사는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허위 인터뷰 사건’ 수사 당시 위법한 압수수색을 했다는 의혹이, 엄희준 검사는 2011년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 2024. 7. 2.
서울시청 역주행 참사와 닮은 2019년 도쿄 폭주 사건 서울시청역 앞에서 승용차 역주행으로 9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정확한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왜 역주행을 해서 차량을 멈춰 세우지 않고 내달렸는지 의문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대도시 도심에서 이런 사고가 드물긴 하지만 발생합니다. 이번 사고를 보면서 2019년 일본 도쿄 도심에서 일어난 비슷한 사고가 머리를 스쳐갔습니다. 어떤 사고였는지 위키피디아 일본판을 참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사고는 2019년 4월 19일 도쿄의 대표적인 부도심 중 하나인 이케부쿠로역 근처에서 발생했습니다. '히가시이케부쿠로 자동차 폭주 사상 사고'라고 부릅니다.사고 차량(도요타 프리우스)을 운전했던 사람은 당시 87세의 남성인 이즈카 고조입니다. 도쿄대학 공학박사 출신으로 통상산업부 고위 공직자로 퇴직해 .. 2024. 7. 2.
13개월간 방통위원장이 몇 번 바뀌었을까...정답은 7번 세계일보는 7월 2일 지난해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한상혁 전 위원장이 면직된 이후 지금까지 13개월간 수장이 7차례나 바뀐 방통위는 장기간 비정상적으로 운영된 탓에 좀처럼 정상화를 위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5월 말 면직된 후 김효재 전 상임위원이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았으며 8월 말 퇴임 후에는 이상인 현 부위원장이 직무대행을 이어받았다.이후 약 1주일 만에 이동관 전 위원장이 취임했으나, 100일도 안 된 12월 초 탄핵안 처리를 앞두고 사퇴하면서 이 부위원장이 다시 직무대행을 했다. 김홍일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9일 취임해 YTN 최대 주주 변경 승인 건 등을 처리했으나 공영방송 이사 선임 건으로 탄핵의 문을 넘지 못하고 사임했다. 이제 방통위는 다시 이상인 직무대행 .. 2024. 7. 2.
대통령, 김홍일 방통위원장 면직안 재가...26분만에 mbc는 2일 윤석열 대통령이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보도했다.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앞서 김 위원장은 오늘 자신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되기 전 자진 사퇴했고,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퇴임식을 가질 예정dl다. 2024. 7. 2.
'탄핵소추' 국회동의청원 90만명 육박...2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2024. 7. 2.
국회 운영위에서 들통난 대통령실의 거짓말 7월 1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장식 의원이 대통령실의 거짓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영상을 틀었습니다. 아래 내용입니다.      그런데 최근 박정훈 대령 항명 혐의를 다투는 군사법원 재판 과정에서 당시 통화기록이 공개되었습니다.  임기훈 국방비서관은 국회에 나와서 버젓이 거짓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대통령실을 떠난 임 전 비서관은 중장으로 승진돼 국방대 총장을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많은 통화들이 채 상병 사건 개입이 아니라 다른 국가안보 관련 사안들이었다고 둘러대고 있습니다.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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