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57 공무원 주 4일, 4.5일 근무제, 충남·제주가 쏴 올렸다 제주도가 7월 1일부터 금요일 오후 1시에 퇴근하는 유연 근무제를 전면 도입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도와 행정시, 공공기관은 이날부터 주 40시간 근무를 유지하면서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 퇴근할 수 있도록 하는 유연근무제를 실시합니다. 모든 직원들이 가능한 건 아니고 부서별로 30% 인원의 범위 안에서 금요일 오후에 퇴근하는 방식입니다. 주당 전체 근무시간은 지금과 같이 유지하기 때문에 금요일 오후 일찍 퇴근하려는 직원은 나머지 월~목 평일 동안 하루 1시간씩 더 근무해 매일 9시간 근무를 해야 합니다.도의 공공기관 전체에 이 제도를 적용하지만 제주의료원, 서귀포의료원은 의료 공백 우려가 있어서 일단 유연근무제 도입 대상에서 제외하고 향후 여건을 봐 가며 도입한다고 합니다.앞서 .. 2024. 7. 1. 상위 10대 기업 세액공제가 10조를 넘었다고? 경향신문은 7월 1일 나라살림연구소가 당기 순이익 상위 10대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결 기준 세액공제 및 감면액은 지난해 10조3753억원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20년 세액공제 및 감면액이 2조7342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배 넘게 늘어난 규모라고 덧붙였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기아, 현대차 등 3곳의 기업이 받은 세액공제 규모는 10대 기업에서 약 93%를 차지했다. 경향은 대기업 내에서도 ‘양극화 현상’을 보일 정도로 소수 기업에 혜택이 집중된 셈이라고 분석했다.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는 재정 건전성을 가장 강조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출을 줄였는데도 적자가 발생했다”며 “윤석열 정부가 가장 실패한 부분이.. 2024. 7. 1. '탄핵소추' 국회동의청원 84만명 육박...1일 오후 3시 30분 현재 2024. 7. 1. 국회의장 국회동의청원 지연 사태에 서버증설 지시 오마이뉴스는 7월 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관련 국민동의청원 접속자가 폭증하면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 서버 증설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30일 저녁 10시 우원식 국회의장 페이스북에는 '국회의장실에서 알립니다'라는 제목으로 "현재 대규모 국민 청원 참여로 국회 디지털 인프라가 그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글이 올렸다. 윤 대통령 탄핵 청원은 27일 23만 명이 동의한 데 이어 29일 60만 명을 넘더니 불과 하루 만인 30일에는 75만 명을 가뿐히 넘겼다. 동의하는 국민이 늘어나는 만큼 접속 대기 시간도 길어졌다. 30일 저녁 10시에는 대기 인원만 2만 3천 명이 넘었고, 예상 대기시간도 1시간 39분이나 됐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국회의장실은 "그동안 국회 사무처에서 여러 실무적 조.. 2024. 7. 1. 리얼미터, 대통령 지지율 31.6%, 부정평가 64%...한국갤럽 25% 에너지경제신문은 자사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4~28일 닷새간 조사해 1일 발표한 6월 넷째주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이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31.6%로 집계됐다. 전주 32.1% 대비 0.5%포인트 줄었다.'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64.0%(잘 못하는 편 9.2% / 매우 잘 못함 54.8%)로 나타났다.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32.4%포인트로 오차범위(±2.0%포인트) 밖이다. 부정평가는 전주 65.0% 대비 1.0%포인트 낮아졌다.권역별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부산·울산·경남 35.9%(3.4%포인트↓) △대전·세종·충청 30.8%(2.6%포인트↓) 등에서 낮아졌고 △대구·경북 48.4%(3.0.. 2024. 7. 1. '탄핵소추' 국회동의청원 80만명 돌파...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2024. 7. 1.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2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