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57 국힘 몫 국회부의장에 6선 주호영 의원 한겨레 등 주요 언론은 국민의힘이 27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6선 주호영 의원을 국회부의장 후보로 뽑았다고 보도했다. 주 의원은 이날 박덕흠 의원(4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과 경선을 벌였다.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주 의원을 국회 부의장으로 최종 선출하게 된다. 경북 울진 출신인 주 원내대표는 1982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대구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낸 뒤 2003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듬해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대구 수성을 지역구에 출마해 같은 지역구에서 내리 4선을 했다. 21대·22대 총선에서는 대구 수성갑에서 당선됐다. 2024. 6. 27. 대통령 부속실장의 등장, 채상병 특검 새로운 연결고리? 오마이뉴스는 6월 27일 윤석열 대통령의 '문고리'로 불리는 강의구 대통령비서실 부속실장이 'VIP 격노설' 당일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키맨'인 임기훈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과 여러 차례 통화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특히 두 사람의 통화는 윤 대통령이 격노했다고 알려진 국가안보실 회의 시간보다 먼저 이뤄졌다. 이들은 이 날을 비롯 수사외압 의혹이 불거진 기간 동안 총 9차례 전화를 주고받았고 15분 59초 동안 통화했다.가 확보한 통신기록을 보면, 강 실장과 임 비서관의 통화는 윤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날짜인 2023년 7월 31일에 집중돼 있다. 이들은 오전 8시 46분부터 오후 8시 55분까지 총 6차례, 10분 21초 동안 통화했다. 7월 31일 6차례 (10분 21초)08:46 .. 2024. 6. 27. 용산 대통령실 5층은 누가 쓰고 있을까 갑자기 용산 대통령실 5층에 어떤 사무실이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군사법원을 통해 공개된 통화기록에 따르면 2023년 7월 31일 오전 11시 45분, 이종섭 국방부 장관 휴대전화로 발신지가 대통령실인 일반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그 전화를 받은 직후 이 장관은 그날 오후 2시로 예정된 해병대 수사단의 채 상병 사건 수사 결과 언론 브리핑과 국회 국방위원회 보고를 취소하라고 해병대에 지시했습니다. 이어 유선전화로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게 수사 결과 자료의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보직해임 과정을 밟고 있던 임성근 사단장에 대한 인사 조치도 번복됐습니다. 수사 외압 사건의 출발점과도 같은 통화입니다. 이 통화가 걸려온 대통령실 일반 전화의 번호는 최근 국회 법사위 입법청문.. 2024. 6. 27. 경북경찰청 채 상병 수사 발표, 또 하나의 뇌관 경북경찰청이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한 해병대와 국방부의 조사 결과를 최종적으로 이첩 받은 것은 2023년 8월 25일입니다. 해병대 수사단이 8월 2일 최초 이첩한 수사 자료는 대통령실과 국방부의 일사불란한 회수 작전으로 경북경찰청이 당일 다시 내줍니다. 이후 국방부 조사본부가 수사 자료를 재검토해 다시 경북경찰청에 이첩한 것이 8월 24일이었고 이튿날 경북경찰청은 공식적으로 이첩 접수를 기록합니다. 이때부터 이 사건에 대한 경찰의 조사가 정식으로 시작되는 셈입니다. 그로부터 무려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채 상병 순직 사건의 당시 상황과 내용은 이미 온 국민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사건 혐의자가 누구인지도 기본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관련자들을 불러서 조사해 사실 관계를 재구성하고 책임자가 누구인지 파악하는 .. 2024. 6. 26. 정부 '일회용컵 보증금제' 전국 시행 사실상 포기가 만든 소송 시민언론 민들레는 정부가 '일회용컵 보증금제' 전국 시행을 사실상 포기해 수십억 원 규모의 손실을 본 참여업체들에 대한 보상을 외면해 비난을 사고 있다고 보도했다. 민들레에 따르면, 해당 업체들이 주무부처인 환경부가 끝내 손실 보상을 거부함에 따라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조폐공사를 상대로 75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26일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에 쓸 스티커 제작과 배송 계약을 맺었던 인쇄업체 2곳과 배송업체 1곳이 공사를 상대로 75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 3개 업체는 일회용 컵에 붙일 바코드 라벨(스티커) 20억 장·80억 원 상당을 제작해 전국에 배송하기로 공사와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최종 발주는 6438만여 장(2억 5000만 원 상당)으.. 2024. 6. 26. 서울시 의회,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재의결 EBS뉴스는 6월 26일 서울시 의회가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을 재의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서울시의회는 재석 의원 111명 중 찬성 76명, 반대 34명, 기권 1명으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을 다시 통과시켰다. 서울시 의회 다수 의석을 점하고 있는 국민의 힘 소속 의원들이 주도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 같은 움직임이 차별과 혐오를 조장한다면서, 대법원에 제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거나 개정하려는 움직임은 경기도 등 다른 지역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국회에서는 민주당 주도로 학생인권법 제정 준비 움직임이 있어 여야간 힘겨루기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2024. 6. 26. 이전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2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