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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과 김건희 특검 결국 만나나 채 상병 사건에서 대통령 격노의 배경에 로비가 있었다는 이야기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사실이 명확히 확인된 건 아니지만 관련 정황들도 점점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투자자문회사 전 대표가 해병대 출신이고, 그와 다른 해병대 출신들이 해병대 제1사단의 초대로 지난해 6월 임성근 사단장 등과 만나 골프를 치려던 계획을 추진했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김건희와 연결고리로 지목되고 있는 이XX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모른다고 했지만 이 모임을 논의한 단톡방에 이 대표가 들어 있었고, 애초 1사단의 초대로 모임이 제안된 것을 보면 진즉 알고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채 상병 특검과 김건희 특검은 어떻게 만나게 될까요. 관.. 2024. 6. 26.
광화문 100m 태극기 댓글 "보수가 공산당 돼가네" 광화문 광장에 대형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겠다는 서울시 계획이 발표되자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도 다양합니다. "경관 해치지 마라" "광장을 시민들이 편하게 쉬는 공간으로 놔둬라" "세우는 건 좋은데 1100억이나 드는 건 이상하다" 등의 의견이 많았습니다. 공산국가에서나 주로 하는 이런 일에 빗대 "보수가 공산주의 되어 간다"고 하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2024. 6. 25.
광화문에 100m 태극기 게양대 설치, 왜 이러나 서울시가 경복궁 앞 광화문광장에 국가상징공간을 조성하고, 국가상징시설인 ‘대형 태극기’와 ‘꺼지지 않는 불꽃’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범국가적 차원에서 대한민국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표출하는 국가상징공간 조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져 왔으며, 지난해 9월 서울시‧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토부가 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건립 예정인 첫 번째 ‘국가상징조형물’은 3‧1운동, 서울 수복, 87년 6월 항쟁 등 대한민국 국민과 역사를 함께하며 희로애락을 나누고, 월드컵‧올림픽 등에선 국민을 단합시키는 역할을 했던 대표적인 국가상징물 태극기가 중심입니다. 단순한 국기 게양대가 아닌 예술성과 첨단기술력이 집약된 작품으로 예컨대, 국가 행사 때는 먼 거리에서도 그 위용을 확.. 2024. 6. 25.
민주당, '부산엑스포' 국정조사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2특검 4국조'와 더불어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와 관련해 정부에 자료를 요청하는 등 부산엑스포에 대한 국정조사도 준비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고 뉴스1이 6월 25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임광현 민주당 의원실은 최근 관계 부처에 부산시엑스포 유치 예산 내역을 요청했다. 진선미 민주당 의원실도 홍보 물품 구매 내역 등에 대한 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택 민주당 의원실 역시 관련해 국정조사를 해보자는 취지로 자료 요구를 준비 중이다. 아직 국회 정무위원회가 정상화되지 않은 상태라 시간은 좀더 걸릴 전망이다. 2024. 6. 25.
"선물장부 압수하면 모든 것이 다 실체가 드러날 것" mbc 뉴스투데이는 6월 25일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낸 최재영 목사가 국민의 힘 이철규 의원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최 목사는 여러 혐의로 검찰과 경찰의 네 번째 소환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조사를 받고 나온 최목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본질을 흐리는 정치적 고소' 라고비판하며,  "아크로비스타 현관에 설치된 검색대에 선물 맡기는 사람들의 그 선물장부가 있었습니다 그 장부를 압수하면 모든 것이 다 실체가 드러날 것입니다"라고 강한 어조로 반박했다. 2024. 6. 25.
속전속결, 방송3법·방통위법 개정안 국회 법사위 통과 ·공영 방송 지배 구조를 바꾸는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이 6월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의결 정족수를 현행 상임위원 2인에서 4인으로 늘리는 방통위 설치법 개정안도 통과됐다.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이들 4개 법안을 차례로 의결했다.'좌파 방송 영구 장악법'이라며 반대 입장인 국민의힘은 해당 법안들을 체계 자구를 심사하는 법안심사 제2소위원회로 넘겨 더 논의하자고 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수용하지 않았다.  KBS·EBS와 MBC 관리·감독 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의 이사회를 확대 개편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 KBS 이사회는 11명, 방문진과 EBS 이사회는 각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모두 2.. 202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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