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57 야당, 방통위 "공영방송 이사 선임 의결은 무효" 주장 미디어오늘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공영방송(KBS·MBC·EBS) 이사 선임 계획안을 의결하자 야3당(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이 MBC를 장악하기 위한 의결이라며 불법성이 있어 무효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국민의힘은 법원이 2인 체제에 법적 하자가 없다고 밝힌 바 있어 문제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야3당은 28일 방통위가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계획안을 의결하자 성명을 내고 “온갖 불법으로 점철된 이번 의결은 무효”라고 했다.야3당은 “방통위 공무원들은 이번주 내내 방문진(방송문화진흥회·MBC 대주주) 이사 선임 계획에 대해 ‘계획안을 만들지 않았다’, ‘예정된 일정이 없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오늘 의결된 계획은 악령이 세운 것인가. 반드시 실상을 파악해 책임을 묻겠다”고 .. 2024. 6. 28. 윤석열 이태원 사고 당시 발언 2탄도 나왔다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회고록에서 이태원 사고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사고 직후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공개한 데 이어 박홍근 민주당 의원이 그 발언 2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윤 대통령을 만나고 온 김진표 전 의장에게서 들어 메모해 놓은 내용 중 김 전 의장이 회고록에 쓴 것 이외의 발언들을 페이스북에 쓰거나 기자들과 만나 공개한 것입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동남아 식당이 조금 있는 이태원은 먹거리나 술집도 별로 없고 볼거리도 많지 않은데 그렇게 많은 인파가 몰렸다는 게 이해가 안 간다""MBC와 KBS, JTBC 등 좌파언론들이 사고 2~3일 전부터 사람이 몰리도록 유도한 방송을 내보낸 이유도 의혹""지인의 부녀도 그런 기사를 보고 뒤늦게 구경하러 갔다가 사고를 당했다, 우발적.. 2024. 6. 28. "윤, 이태원 사고 조작 가능성" 기사에 달린 댓글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사고 조작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내용을 담은 김진표 전 국회의장 회고록 기사에 달린 댓글 반응들입니다. 채널A, 오마이뉴스, 연합뉴스 기사 댓글 일부를 모았습니다. 2024. 6. 27. 민주당, '방통위원장 탄핵' 당론 채택 미디어오늘 등 주요 언론은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김홍일 위원장에 대한 탄핵 소추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현재 ‘2인 체제’로 불리는 방통위에서 두 명의 위원만으로 중요 결정을 내리는 상황 자체가 직권남용이며 위법”이라며 “6월 임시국회 내에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이어 “의원 총회에서 반대 의견은 전혀 나오지 않았다. 탄핵안 발의 보고가 이뤄지자 곧바로 박수와 잘했다는 의견이 동시에 나왔다”고 밝혔다. 2024. 6. 27. 국힘, 7개 상임위원장 선정...안철수 외통위원장 낙점 불발 국민의힘은 6월 26일 전체 18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중 국민의힘 몫인 7개 상임위원장 후보를 결정했다. 위원회별 내정자는 다음과 같다. △ 외교통일위원장 김석기 의원△정무위원장 윤한홍 의원 △기획재정위원장 송언석 의원 △국방위원장 성일종 의원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장 이철규 의원 △정보위원장 신성범 의원 △여성가족위원장 이인선 의원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에서 김 의원과 안 의원에 대한 외통위원장 후보 경선을 치렀다. 전체 108명 의원 중 95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김 의원이 70표, 안 의원이 25표를 득표해 김 의원이 최종 후보로 뽑혔다. 2024. 6. 27. 윤석열, 이태원 사고 "조작 가능성" 말했다고 김진표 주장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최근 낸 회고록 '대한민국은 무엇을 축적해왔는가"에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나눈 대화 내용 일부를 담았는데 그 내용이 충격적입니다. 윤 대통령이 이 사건이 조작됐을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겁니다. 다음은 회고록의 관련 내용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상민 장관 역시, 그가 좀 더 일찍 정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하는 것이 옳습니다'라고 (윤 대통령이) 말했다""윤석열 대통령은 내 말이 다 맞으나, 자신이 이태원 참사에 관해 지금 강하게 의심이 가는 게 있어 아무래도 결정을 못 하겠다고 말했다""내가 그게 무엇인지 물었더니, 자신은 이 사고가 특정 세력에 의해 유도되고 조작된 사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럴 경우 이상민 장관을 물러나게 한다면 그것은 억울.. 2024. 6. 27. 이전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2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