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57 채 해병 특검법 청문회 이후 주요 언론의 입장은 6월 21일 국회 법사위에서 개최된 채해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 대하 주요 언론의 입장은 어떨까.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은 특검 필요성을 확인했다고 동일한 입장을 보였다. 한국일보도 마찬가지다. 동아일보는 증인선서 거부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고, 조선, 중앙, 문화, 국민, 세계일보 등 보수 주요 일간지들은 입장을 내지 않았다. 마음이 편치 않은 모양이다. 2024. 6. 22. 채 해병 특검 청문회, '1분 배틀' 성사된 사연 21일 국회 법사위 채해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임성근 전 사단장의 위증 혐의를 조목조목 따지고, 반박-재반박 과정을 통해 국민들에게 강력한 인상과 신뢰를 준 김경호 변호사. 김 변호사는 해병 1사단 포병여단 7대대장 이용민 중령의 변호인을 맡고 있다. 김 변호사는 22일 자신의 유튜브에서 임성근 전 사단장과의 '1분 배틀'이 성사된 사연을 밝혔다. 다음은 김 변호사가 밝힌 부분 중 일부다. "말하고 싶었다. ‘주권자’ 국민 앞에서 시원하게 말하고 싶었다. 그런데 통 발언 기회를 어떻게 잡을 수 있을지, 청문회가 처음이라 몰랐다. 그래서 필자(김경호 변호사 본인을 지칭)를 참고인으로 부른 것으로 추정되고, 질문지를 미리 준 두 국회의원 비서관에게 이런 문자를 보냈다. “이 청문회에서.. 2024. 6. 22. 청문회서 대통령과 '회수 통화' 실토한 국방 차관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국회 법사위 채 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에 나와 답변하는 과정에서 얼떨결에 지난해 8월 2일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한 내용이 경찰에 이첩된 채 상병 수사 결과 회수와 관련된 것이란 취지로 답변했습니다. 이날은 해병대 수사단이 경북경찰청에 이첩한 수사 기록을 다시 가져오기 위해 대통령을 비롯한 대통령실 사람들과 국방부, 해병대 간 통화가 집중된 날이었습니다. 대통령은 해외 출장 중인 국방부 장관과 개인 휴대폰으로 3차례나 통화를 했고 국방 차관, 국방 비서관과도 통화했습니다. 신 전 차관은 이날 오후 2시 21분에 대통령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아 10초간 통화했다는 기록이 최근 드러났습니다. 청문회 중 장경태 의원의 질문과 신 전 차관의 대답 내용입니다.장경태 "신범철 전 차관이 2.. 2024. 6. 22. 요즘 러브버그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2024. 6. 22. 채 상병 청문회, 사단장에게 VIP와 관계 물었더니 국회 법사위 채 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에서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당신은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와 무슨 관계냐고 스트레이트로 질문을 했습니다. 그에 대한 임 전 사단장의 대답은 뭘까요. 정청래 "윤석열 대통령 하고 친분이 있습니까 없습니까"임성근 "없습니다"정청재 "김건희 여사 하고는 친분이 있습니까 없습니까"임성근 "전혀 없습니다"정청래 "김건희 여사와 본인 부인 하고는 어떤 관계입니까"임성근 "관계 없습니다"정청래 "천공은 잘 알고 있습니까"임성근 "모릅니다"정청래 "그러면 이렇게 정권 차원에서 임성근 사단장을 지키려고 하는 이유가 없는데. 이 점이 전국민적 미스테리예요. 박지원 의원께서 말씀하셨듯이 대통령, 국군통수권자 입장에서 보면 해병대 사단장 하나 지키려고 어.. 2024. 6. 21. 채 상병 청문회 선서, 답변, 누가 무엇을 거부했나 국회 법사위의 채 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에 출석한 증인들 중 일부는 증인 선서를 거부하고, 또 일부는 수사 중이라며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사실과 다르게 말했을 경우 국회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아예 입을 닫은 겁니다. 사실이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면 될 것을 굳이 답변을 거부합니다. 질문 내용이 사실이라는 걸 시인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누가 그랬죠.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하루라도 빨리 특검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2024. 6. 21. 이전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2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