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95 전국의대교수 비대위 총회, 7월 26일 휴진 추진 세계일보는 6월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전날 총회에서 7월 26일 전국 의대 교수들이 다 함께 휴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이달 29일 범의료계 조직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 2차 회의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보도했다.전의비는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 취소와, 사직 시점을 당초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2월로 할 것 등을 요구하고 있다.정부는 이달 4일 전공의에 대해 내린 업무개시명령 등을 철회했으나, 의료계는 행정명령 '철회'가 아니라 '취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전공의들 사이에서는 사직 시점을 정부의 행정명령이 철회된 6월이 아니라, 처음 제출한 2월로 해달라는 목소리가 크다.올특위는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지난 20일 현 사태를 해결.. 2024. 6. 28. 야5당,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등 야5당이 27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김 위원장이 방통위를 ‘2인 체제’로 운영하며 직권을 남용한다고 보고 이를 탄핵 추진 사유로 삼았다. 내달 4일까지인 6월 임시국회 내 탄핵안을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사회민주당, 새로운미래 등 원내 야5당은 이날 김 위원장 탄핵소추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공동 대표발의자로는 김현 민주당 의원,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 윤종오 진보당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 과방위 간사인 김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본인이 정당하다면 사표라는 꼼수를 쓰지 말고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받는 게 국가를 위해서 도움된다”고 말했다.야5당은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며 김 위원장 탄핵소추 사유로 .. 2024. 6. 28. 야당, 방통위 "공영방송 이사 선임 의결은 무효" 주장 미디어오늘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공영방송(KBS·MBC·EBS) 이사 선임 계획안을 의결하자 야3당(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이 MBC를 장악하기 위한 의결이라며 불법성이 있어 무효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국민의힘은 법원이 2인 체제에 법적 하자가 없다고 밝힌 바 있어 문제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야3당은 28일 방통위가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계획안을 의결하자 성명을 내고 “온갖 불법으로 점철된 이번 의결은 무효”라고 했다.야3당은 “방통위 공무원들은 이번주 내내 방문진(방송문화진흥회·MBC 대주주) 이사 선임 계획에 대해 ‘계획안을 만들지 않았다’, ‘예정된 일정이 없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오늘 의결된 계획은 악령이 세운 것인가. 반드시 실상을 파악해 책임을 묻겠다”고 .. 2024. 6. 28. 윤석열 이태원 사고 당시 발언 2탄도 나왔다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회고록에서 이태원 사고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사고 직후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공개한 데 이어 박홍근 민주당 의원이 그 발언 2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윤 대통령을 만나고 온 김진표 전 의장에게서 들어 메모해 놓은 내용 중 김 전 의장이 회고록에 쓴 것 이외의 발언들을 페이스북에 쓰거나 기자들과 만나 공개한 것입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동남아 식당이 조금 있는 이태원은 먹거리나 술집도 별로 없고 볼거리도 많지 않은데 그렇게 많은 인파가 몰렸다는 게 이해가 안 간다""MBC와 KBS, JTBC 등 좌파언론들이 사고 2~3일 전부터 사람이 몰리도록 유도한 방송을 내보낸 이유도 의혹""지인의 부녀도 그런 기사를 보고 뒤늦게 구경하러 갔다가 사고를 당했다, 우발적.. 2024. 6. 28. "윤, 이태원 사고 조작 가능성" 기사에 달린 댓글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사고 조작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내용을 담은 김진표 전 국회의장 회고록 기사에 달린 댓글 반응들입니다. 채널A, 오마이뉴스, 연합뉴스 기사 댓글 일부를 모았습니다. 2024. 6. 27. 민주당, '방통위원장 탄핵' 당론 채택 미디어오늘 등 주요 언론은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김홍일 위원장에 대한 탄핵 소추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현재 ‘2인 체제’로 불리는 방통위에서 두 명의 위원만으로 중요 결정을 내리는 상황 자체가 직권남용이며 위법”이라며 “6월 임시국회 내에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이어 “의원 총회에서 반대 의견은 전혀 나오지 않았다. 탄핵안 발의 보고가 이뤄지자 곧바로 박수와 잘했다는 의견이 동시에 나왔다”고 밝혔다. 2024. 6. 27. 이전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233 다음 반응형